트랜스 컬처를 향하여
매체와 예술이 빚어내는 모든 문화 현상들을 다학제적으로 탐구하는『미디어 & 아트』총서.
제14권 <트랜스 컬처를 향하여>에서는 복합적 현상으로서의 문화 분야에서 학제간 연구를 시도하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초학제적 융합이 단순히 이질적인 것들의 결합이 아니라 '트랜스'의 개념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문학과 철학, 문학과 영화, 건축과 철학, 철학과 회화, 예술과 매체, 미디어아트와 축제, 사이버컬처와 샤머니즘, 멀티미디어와 연극, 영화와 정책, 문화와 기획 등에서 이러한 접목의 흔적을 찾고 있다.
트랜스로 가는 길
제1부 문턱에서
사물이 말하다
문학이 자신을 돌아보다
제2부 경계를 넘어
데리다의 글쓰기
데리다와 퐁주
푸코와 벨라스케
들뢰즈의 '운동 이미지'와 '시간 이미지'
후기 구조주의와 영화 이미지의 자신반영성
알랭 레네와 로브 그리예
베르나르 츄미의 해체주의 건축미학
제3부 하이브리드 미학 속으로
뉴미디어와 문학
탈장르와 장르의 하이브리드
멀티미디어 연극
제4부 트랜스 걸처의 현장에서
한국 블록버스터영화와 영화 정책
프랑스에서의 하눅영화 수용 현황
샤머지즘적 주술로서의 미디어와 예술
미디어아트와 역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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