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상석과 고분벽화 연구
중국 고대 장의미술의 핵심인 화상석과 고분벽화에 대한 연구서. 고대 중국 화상석과 고분벽화에 대한 내용을 정리한 책으로, 저자의 18년에 걸친 연구 작업의 성과물이다. 한국과 중국의 고대미술을 꾸준히 연구해온 저자는 고구려 고분벽화를 주된 연구 분야로 삼으면서, 고구려 문화의 전개과정과 깊은 관련을 지닌 중국 한~당대 문화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도 심혈을 기울였다.
이 책에서는 동아시의 문화의 중심 역할을 했던 중국 고대미술, 특히 장의미술의 구성요소를 깊이 있게 연구하였다. 이를 통해 고대 동아시아 사회가 공유한 인식과 우주관, 세계관의 실체를 밝히고 있다. 중국 역사와 문화의 다양한 면모를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인식을 일깨우는 발판을 마련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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