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암호를 통해 역사 속에 숨겨진 코드를 살펴보는 <암호 이야기>. 역사의 중요한 장면마다 암호가 어떤 역할을 해왔으며, 그 암호로 인해 역사의 방향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추적하는 책이다. 인류의 문명과 학문은 암호의 변천사와 맞물려 있고, 알려지지 않았던 역사의 또 다른 모습을 재발견하는 단서가 바로 암호이다.
이 책은 역사 속에 숨겨져 있던 암호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들을 함께 들려준다. 또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수십 개의 암호를
저자소개
지은이 _ 박영수
문화칼럼니스트이자 테마역사문화연구원 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동?서양의 역사, 문화, 풍속의 유래와 상징, 그리고 인물을 다양한 관점에서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색채의 상징, 색채의 심리》, 《유물 속의 동물 상징 이야기》, 《수에 관한 기상천외한 이야기, 숫자꺼리》, 《알면 재미있고 모르면 당황하는 지구촌 문화여행》, 《알면 재미있고 모르면 후회하는 우리나라 문화여행》, 《103가지 어원 이야기》, 《103가지 풍속 이야기》 등 다수가 있다.
목차
들어가면서
1. 암호의 유래와 역사
2. 수메르인은 왜 쐐기문자를 발명했나
3. 페르세폴리스 비문의 수수께끼
4. 로제타 스톤과 이집트 문자
5. 페니키아 문자와 알파벳
6. 로마자와 카이사르의 암호문
7. 마야의 상형문자
8. 마야력과 숫자 기호
9. 잉카의 결승문자
10. 원판암호와 복식 알파벳
11. 제1차 세계대전 중의 암호작전
12. 낮의 눈동자, 마타 하리
13. 마술사 후디니의 암호
14. 불가시 잉크 공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