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이찬규
지은이는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브장송대학교에서 현대문학으로 석사학위를, 리용2대학에서 문예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논문으로는 「르네 샤르의 자연과 생태학적 상상력」, 「르네 샤르의 ‘le martinet’를 중심으로 고찰한 새의 길항적 형상」, 「시의 난해성 혹은 램프를 켜는 시인」, 「Le sens du premier alphabet: entre le souvenir et l'avenir」 등이 있다. 저서로는 『글쓰기란
목차
책머리에
제1부 프랑스 시인을 찾아서
1. 쉬페르비엘과 자코테, 변경(邊境)의 감각
2. 눈감은 자들을 믿은 시인, 기유빅
3. 바다로 간 시인들, 랭보 혹은 프레노
4. 루소와 자코테, 산책의 생태학적 상상력
5. 발레리와 프레베르, 그 기다림에 관하여
6. 퐁주, 사물의 어두운 기억의 저편
7. 상고르와 그의 친구 세제르가 사는 곳
8. 미쇼의 유실(遺失)
9. 엘뤼아르, 봄날은 간다
10. 본느푸아, 이제 오게 될 죽음의 시간
11. 침묵의 사랑, 사랑의 침묵 - 키냐르
제2부 르네 샤르
1. 활과 흔적 - 샤르의 문학과 삶
2. 마을의 시학
3. 샤르의 시 속에서 날아간 새
제3부 음악, 그리고 포도주
1. 프랑스 음악, 그 온화한 슬픔의 경계
2. 언제나 포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