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거인들의 학교
더 나은 삶을 위한 빛나는 통찰!
'내 인생은 그저 그런 것들로 가득 차 있어'. 자신의 처지를 적당히 비관하고 세상을 냉소적으로 살아가는 주인공. 가진게 없어서 바닥부터 시작하는 것은 불공평하다며 울분을 터뜨린다. 그러나 우연히 들어간 작은 거인들의 학교에서 작지만 지혜로운 동물들을 만나며 작은 거인으로 거듭난다.
이 책은 누구에게나 한 번쯤 닥치는 인생의 위기를 이겨내고 위대한 나로 거듭나는 지혜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소설 형식으로 되어 있어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저자는 주인공이 진정한 거인이 되는 열쇠를 찾아나가는 이야기를 들려주며 작고 약한 것이 오히려 위대한 변화의 시작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작으면서도 더 없이 지혜로운 4가지 생명과의 만남을 통해 초라한 존재라는 자의식을 버리고 진정한 거인으로 거듭나는 길을 보여준다. 누구에게나 겨울은 온다, 겨울의 한가운데 있더라도 노력하면 잘 이겨낼 수 있다 등을 강조한다. 특히 허수아비 같은 큰 자들을 부러워하지 말고 작은 자만이 가질 수 있는 지혜를 얻으라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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