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그녀들은 왜 점집에 갔을까
- 저자
- 이정은
- 출판사
- 리브리언
- 출판일
- 2010-03-29
- 등록일
- 2013-05-20
- 파일포맷
- PDF / EPUB
- 파일크기
- 41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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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3년 동안 200회 이상 점을 보러 다닌, 점집마니아가 점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준다!
누구나 한 번쯤 겪는 일을, 점집을 다니면서 승부를 보고자 했던 평범한 청춘의 기록을 담은 『그녀들은 왜 점집에 갔을까』. 이십대 중반 들어와 인생을 뒤흔드는 연애로 골머리를 앓던 중, 그 타개책의 일환으로 점집출입을 시작해 현재까지 200회 이상의 점을 본 바 있는 점집마니아 이정은이 3년 간 점집을 다니면서 터득한 점에 대한 노하우를 이 책에서 낱낱이 공개한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습관적으로 점집을 찾거나 '심란한 마음에 점집 한 번 가볼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실용서. 점을 현명하게 보는 방법과 좋은 나쁜 점집에 대한 요령을 알려준다. 점집 갈 때 점검해야 할 것들, 복비의 모든 것, 점집 초보의 취향 등 점집 입문기에서부터 060 운세서비스의 진실 혹은 거짓, 어설픈 점집을 가려내는 법, 굿을 하면 알게 되는 것들, 문답으로 결산해 본 점집유랑, 궁합 어디까지 믿어야 하나 등 점에 대한 모든 것이 실려 있다.
저자소개
저자 이정은
열 가지 재주를 갖고 있으나, 정작 밥 버는 재주는 없다는 1980년생 원숭이띠. 포용력과 배려심이 대단히 넓으며 속이 깊다는 물의 사주를 타고 났다고는 하나, 사주와는 달리 소심하고 뒷끝 있는 인생을 살아왔다. 숙명여대에서 정치학을 공부하고, 여행기자와 편집자, 홍보일 등을 하며 산만한 20대를 보냈다. 이십대 중반 들어와 인생을 뒤흔드는 연애로 골머리를 앓던 중, 그 타개책의 일환으로 2004년 연초부터 점집출입을 시작했다. 이후 점집의 삼대요소인 부적, 굿, 비방을 죄다 섭렵하고 현재까지 200회 이상의 점을 본 바 있는 점집마니아. 점에 관해서라면 그 오지랖이 지나쳐,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 헉소리 상담소에 사주 관련 상담을 한 이력도 있다. 현재, 서른 살을 기점으로 다양한 주제로 글을 쓰고 있으며 <마리 끌레르>에 고정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목차
문답으로 알아보는 당신의 점집본능
머리말
1. 그녀, 점집에 입문하다
점은 어리석은 사람이나 본다?
스타일리시한 여자들은 점집에 간다
신점VS사주, 뭘 볼까?
점을 보기 전 체크리스트
어디까지 말을 해야 하나
복비의 경제학
복비의 모든 것
상담시간, 30분이면 충분하다
태어난 시를 몰라도 점은 볼 수 있다
신점, 알고 보면 무섭지 않아요
점집 초보의 취향
사주, 기대치를 낮추자
2. 그녀, 점집을 해부하다
심각한 문제는 사주 카페에서 묻지 말라
손님에게 '신기'를 들먹이는 점집
그런 말은 나도 하겠다
060운세서비스의 진실 혹은 거짓
점집 외양에 목숨 걸지 말라
조명발 받은 점집의 허와 실
진짜일까? 가짜일까? 어설픈 점집의 법칙 - 신점편
진짜일까? 가짜일까? 어설픈 점집의 법칙 - 철학원편
이런 점집이 진짜다
용한 점집을 찾는 이들에게
3. 그녀, 점집에 빠져 들다
나는 왜 미친 듯이 점을 보았나
지갑을 열고, 부적을 쓰다
부적을 쓰고, 남자와 헤어지다
프라이팬 돌리고, 헤어진 님 마음도 돌리고
용한 집 찾아 허위허위
하다못해 이제는 굿까지?
굿을 하면 알게 되는 것들
문답으로 결산해 본 점집유랑
4. 그녀, 점집에 대해 묻다
궁합을 봤는데 헤어지래요
궁합을 봤는데, 상대가 홀아비 사주래요
궁합은 어디까지 믿어야 하나요?
부적, 쓸까요 말까요?
굿, 할까요 말까요
칠성의 자손이 뭔가요?
신점은 어떤 방식으로 보나요?
이름, 바꿔야 하나, 말아야 하나요?
점집 많이 다니면 정말 안 좋나요?
부적 여러 개 갖고 다녀도 되나요?
점집 중독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