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꿈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꿈을 어떻게 키우고 관리해야 그 꿈을 이룰 수 있는지 다양한 사례를 들어 알려주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한 이들은 결코 특별한 경우가 아니다. 선생님이 되고 싶었지만 전업주부 생활에 젖어 있던 저자의 아내가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고, 지방대생이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고 대기업에 당당하게 들어간 청년,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동기부여 전문가가 된 대학원생들은 결코 남 이야기가 아니다. 그들도 우리처럼 한때는 꿈이 없었고 꿈만 꾸었다. 하지만 지금 그들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자리에 섰고, 꿈을 이루었다.
저자소개
저자 :
저자 정진일은 1999년부터 10년 동안 전라북도 교육청에서 교육행정 공무원으로 재직한 그는 2009년 3월 공무원이라는 선망의 직장을 그만두었다. 이유는 간단했다. 강사로서 강단에 서 있는 자신을 상상할수록 가슴이 뜨거워졌기 때문이다.
그의 도전은 늘 거침없고 당당했다. 그에게는 10년 동안 실무에서 탄탄하게 쌓아온 실력과 15년 가까이 춤꾼으로 무대 위에서 발산한 엔터테이너로서의 끼가 있었다. 파워포인트, 엑셀, 미디어 활용, 스마트 워크 스킬은 물론 기획, 보고서, 문제 해결, 프레젠테이션,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하는 비즈니스 분야와 강의법, 강사 양성, 컨설팅 등 강사 실무 과정, 그리고 셀프 리더십, 자기계발, 동기부여, 퍼스널 브랜드를 높이는 역량 계발 분야까지 다양한 콘텐츠와 재미있는 강의와 강연으로 전국이 그의 무대가 되었고, 지금 그는 가야 할 곳보다 불러주는 곳이 더 많은 스타 강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교수법과 비보이 시절의 댄스 실력을 활용한 퍼포먼스로 진행하는 그의 강의와 강연은 청중들에게 쉽고 재미있고 유익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공무원으로 재직하던 2008년 KBS 〈아침마당 전북〉에 출연한 데 이어 2011년에는 한국 HRD협회에서 선정하는 ‘명강사 대상’을 수상했으며, 월간 《인재경영》의 ‘기업교육 명강사 30인’에 2012년과 2014년 선정되었으며, 2014년 ‘한국강사협회 명강사’에 뽑힌 것도 이런 결과였다.
그의 열정과 도전 정신은 어디서 나올까? 그것은 매일매일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그의 꿈에서 시작된다. 그의 인생의 꿈은 일곱 빛깔 무지개다. 20대에는 무대 위의 끼 많은 비보이로, 30대에는 공무원으로, 40대는 전국을 누비는 명강사로, 50대 이후 80대까지 그의 인생 70년이 10년 단위로 일곱 가지 색으로 그려져 있다. 10년마다 카멜레온처럼 전혀 다른 분야에 뛰어들며, 10년 동안 최선을 다해 그 분야의 정상에 오르는 그는 열정과 꿈의 화신이자, 새로운 10년을 꿈꾸고 오늘도 그 꿈을 키우는 ‘10년 법칙’의 산증인이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 한 가지 꿈만 꾸기에는 인생은 너무나 길다
공무원이 된 비보이, 강사가 된 공무원
또 다른 꿈을 꾸고 삶을 바꿀 수 있다
꿈이 많으면 나이 먹는 것이 즐겁다
꿈은 완성이 아닌 시작이어야 한다
Part 2 / 꿈은 내 안에 있다
자신에게 100번 물으면 꿈이 보인다
미치도록 가슴 뛰게 하는 꿈이 진짜다
허황된 꿈은 꾸지 않는 것만 못하다
꼭 먹어봐야 맛을 아나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
꿈의 로드맵은 변해야 정상이다
꿈의 로드맵이 선명해야 기회도 많다
큰 판이 아니어도 무지개 꿈을 꿀 수 있다
Part 3 / 꿈을 이루는 프로세스는 모두 통한다
What, How보다 Why가 먼저다
무조건적인 긍정이 꿈을 방해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가 꿈을 현실로 만든다
벼랑 끝에 나를 세워야 꿈을 이루기 쉽다
버리고 비워야 꿈을 이룬다
성공이 아닌 성장을 꿈꾸어라
꿈과 꿈이 만나면 ‘퍼스널 브랜드’가 생긴다
좋은 습관 10개만 있으면 꿈을 이룬다
익숙한 것보다 낯선 것이 성장을 돕는다
꿈에도 전략과 스케줄링이 필요하다
적절하게 쉬면 꿈을 더 빨리 이룬다
‘빨리’보다 ‘제대로’가 중요하다
꿈은 현재법이다
Part 4 / 혼자보다 함께 꿈꿀 때 더 행복하다
꿈을 알리고 나누면 더 빨리 이룬다
함께 꿈을 꾸려면 협상하라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큰 나무가 된다
멘토와 멘티는 선순환한다
꿈을 이루었을 때 박수쳐줄 사람이 있는가
도움을 구하고 주는 데도 기술이 필요하다
함께 꾸는 꿈이 세상을 변화시킨다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