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당신의 연애는 틀리지 않았다
- 저자
- 한수희
- 출판사
- 플럼북스
- 출판일
- 2012-07-01
- 등록일
- 2013-05-28
- 파일포맷
- PDF / EPUB
- 파일크기
- 14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마음 가는 대로 사랑하라!
연애 지침서에는 없는 진짜 연애『당신의 연애는 틀리지 않았다』. 정곡을 찌르는 유머와 통쾌한 독설로 만 5년이나 남자 독자들에게 여자의 마음과 연애를 설파했던 남성지 <맥심>의 여기자 한수희와 이현아가 남자와 사랑을 불신하는 이들을 위한 유쾌한 연애 처방전을 제시하였다. 진솔하게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는 저자들은 암팡지게 머리 굴리는 것보다 마음 가는대로 피 터지게 사랑하는 것이 훗날 후회도 없고 추억할 것도 많다는 것을, 독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연애 지침서가 아니라 사랑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라는 것을 다시금 일깨워준다. 연애 지침서가 우리의 연애에 미치는 영향부터 남들 다하는 연애를 나만 못하는 진짜 이유, 권태기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등 다양한 연애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풀어냈다.
저자소개
저자 : 한수희
저자 한수희는 “소박하고 섹시하게”전 <맥심(MAXIM)> 에디터. 5년 동안 약 7만 명의 남성 독자에게 연애란 무엇인지, 여자들이 무얼 좋아하고 무얼 싫어하는지 솔직하고 따끔하게 설파했다(덕분에 교도소에서 팬레터를 받은 적도 있다.) 그러면서도 완벽한 결합에 대한 환상과 남자에게 나를 맞추려는 허약한 자존감 덕분에 온갖 나쁜 연애의 덫에 빠져 허우적댔다. 그럼에도 그 웃기고도 처량한 경험들을 통해 완벽한 여자가 되려고 발버둥치기에 인생은 너무 짧다는 것을, 인생의 돌부리에 걸려 넘어질 때는 제대로 넘어질 필요도 있다는 것을, 넘어진 후에는 기어서라도 일어나 다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그런 깨달음들을 지금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여자인 것만 같은 당신들과 유쾌하게 나누기 위해 이 책을 썼다. 현재 남편과 두 아이, 검은 고양이 한 마리와 함께 변두리 단독주택에서 소박하고 섹시하게 살고 있다.
저자 : 이현아
저자 이현아는 “유머가 세상을 구원한다!”전 <맥심(MAXIM)> 에디터. <맥심>의 가장 화끈한 연애 페이지들을 만들었으며 대한민국 남성들의 연애 스킬을 업그레이드시키고자 불철주야 노력했다. 하지만 본인은 넘치는 열정을 남자에게 다 쏟아 붓다가 어딘지 모르게 무서운 여자로 낙인찍히는 억울한 연애가 전공. 몇 리터의 눈물과 알코올을 삼키며 얻은 연애 경험에 킬 힐 위에서 얻은 통찰력을 더해 이 책을 완성했다.‘분노도 에너지’라 믿는 건강한 비관주의자로서 순진하진 않지만 순수한 사람으로 살고자 노력한다. 마지막 순간까지 유머와 미모를 놓지 않는 수많은 여자들과 이 책을 나누고 싶다고. 현재 출판사 에디터로 일하고 있으며,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책들을 쏟아내는 출판 왕국 건설을 계획 중이다.
목차
prologue 쿨한 연애는 없어!
CHAPTER 1 내겐 너무 어려운 연애
연애 지침서가 연애를 말아먹는다/ 연애 지침서가 우리의 연애에 미치는 영향
남들 다하는 연애를 나만 못하는 진짜 이유 / 왜, 난, 연애를, 못할까?
연애를 하고 싶어도 남자가 없다 / 괜찮은 남자는 어디로 갔나?
남자는 여자의 패션을 모른다 / 스타일도 통역이 되나요?
도대체 남자들은 어떤 여자를 좋아하느냐고? / 타인의 취향
“네가 아까워”라는 말 속에 숨겨진 진실 / 아닌 남자하고만 엮이는 이유
가상 연애 합숙소 / 쿨하게 연애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3박 4일 캠프
CHAPTER 2 나를 미치게 하는 남자들
우리는 남자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 / 남자는 책상 정리 따위 하지 않는다
본격! 남자 비교 보고서 / 나쁜 남자 vs. 착한 남자
문자로 연애하는 남자 / 문자남, 그들은 누구인가
설렘과 불안함의 경계에 서다 / 나를 헷갈리게 하는 남자
우린 가끔 지나치게 믿는다 / 먹튀남을 공개 수배합니다!
그것만 빼면 다 좋다고? / 헤어져, 그놈은 아니야
본서 단독 심경 고백 / 어느 문어발 여인의 고백
CHAPTER 2 고품격 자아 성찰 코스, 나쁜 연애
우아하고 열정적으로 싸우기 / 싸움의 기술
독립한 여자들의 애환 / 혼자 사는 여자
성인이라면 챙겨야 할 것들이 있다 / 스킨십에도 매너가 필요하다
엄마도 안 해주는 이야기 / 침대에서 얻은 교훈들
사랑하기 전엔 나도 정상인이었다 / 사랑이 우리를 미치게 할 때
알고 보니 사랑이 아니라, 사람이 변하더라 / 권태기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요? / 집행유애(愛), 실연 극복의 시간
CHAPTER 4 연애보다, 인생
우리에겐 롤모델이 필요하다 / 화려하고 당당한 싱글은 어디에 있나?
못생긴 게 아니다. 예쁘지 않은 것일 뿐 / 예쁘지 않은 여자로 산다는 것
어쨌거나 돈은 필요하다 / 당신의 명품백에는 무엇이 들어 있나요?
회사에 피 빨리는 여자들을 위한 위로 / 일과 나의 애증 관계
사랑만으로는 안 되나요? / 우리 진짜 결혼했어요
이게 다 내가 긍정적이지 않아서라고? / 자기계발서대로 살 수는 없다
epilogue 나쁜 연애는 여권의 출입국 도장 같은 것
special thanks to. 나의 나쁜 연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