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100명 중 98명이 틀리는 한글 맞춤법
- 저자
- 김남미
- 출판사
- 나무의철학
- 출판일
- 2013-10-15
- 등록일
- 2014-05-22
- 파일포맷
- PDF / EPUB
- 파일크기
- 8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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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쉽게 배워 바로 써먹는 우리말 지침서!
한국어 사용자의 필독서 『100명 중 98명이 틀리는 한글 맞춤법』. 우리말 본연의 아름다움과 깊이, 가치에 대해 등한시해왔던 사람들에게 그 소중함에 대해 친절하게 일깨워준 《친절한 국어 문법》의 저자 김남미 교수의 최신작이다.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국어 체계의 핵심적인 내용과 원칙을 풍성하게 전해준다.
크게 5장으로 구성되어, 제1장에서는 ‘맞춤법 정복’을 위한 기초적인 내용을 다룬다. 2장에서는 ‘낫다’와 ‘낳다’, ‘로서’와 ‘로써’ 등 발음이 비슷해서 헷갈리는 말을, 3장에서는 ‘왠지’왜 ‘웬지’, ‘며칠’과 ‘몇일’ 등 모양이 비슷해서 헷갈리는 말을 살펴본다. 4장에서는 국어 실력의 또 다른 핵심인 띄어쓰기를 정리하고, 마지막으로 5장에서는 또 하나의 우리말이라고 할 수 있는 한자어에 대해 알아본다.
저자소개
저자 : 김남미
저자 김남미는 서강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국어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강대학교 글쓰기 센터 연구교수로 일하면서 대학생에서부터 직장인, CEO, 전업주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에게 우리말 문법과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까다롭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우리말 체계를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배울 수 있게 이끄는 그녀의 강의는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얻었으며, 2010년에 출간한 《친절한 국어 문법》은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목차
들어가며
맞춤법도 법이다
1장. 맞춤법 정복을 위한 기초 다지기
1. 맞춤법이 뭐예요?
2. 내 머릿속의 국어사전 _ 품사
3. 문장 속 품사의 쓰임
4. 조사의 역할
5. 합성과 파생
6. 욺, 졺, 얾
2장. 발음이 비슷해서 헷갈리는 말
1. 겉은 같아도 속이 다르다
2. 낫다 VS 낳다
3. 넘어 VS 너머
4. 어떻게 VS 어떡해
5. 붙이다 VS 부치다
6. 그러므로 VS 그럼으로
7. 반드시 VS 반듯이
8. 바치다 VS 받치다 VS 받히다 VS 밭치다
9. 맞추다 VS 맞히다
10. 비치다 VS 비추다
11. 로서 VS 로써
12. 채 VS 체
13. -든지 VS -던지
14. 바라다 VS 바래다
15. 안치다 VS 앉히다
16. 늘이다 VS 늘리다
17. 야위다 VS 여위다 VS 여의다
18. 띄다 VS 띠다
19. 네 VS 예
품위 있는 우리말 _ 발음, 발음, 발음
3장. 모양이 비슷해서 헷갈리는 말
1. 토씨 하나가 신뢰를 무너뜨린다
2. 왠지 VS 웬지
3. 되다 VS 돼다
4. 며칠 VS 몇일
5. 알맞은 VS 알맞는
6. 예스럽다 VS 옛스럽다
7. 아무튼 VS 아뭏든
8. 퉁퉁 불은 라면 VS 퉁퉁 분 라면
9. 나는 슈퍼맨 VS 날으는 슈퍼맨,
10. 재떨이 VS 재털이
11. 모둠 회 VS 모듬 회
12. 담그다 VS 담구다
13. 마라 VS 말라 VS 말아
14. 웃어른 VS 윗어른
15. 물러나거라 VS 앉거라 VS 가거라 VS 오너라
품위 있는 우리말 _ 드리다의 남용
4장 국어 실력의 다크호스, 띄어쓰기
1. 띄어쓰기의 핵심은 단어
2. 공부하다 VS 공부 하다
3. 뿐 VS 만큼 VS 대로
4. 만
5. 먹는데 VS 먹는 데
6. 나랑 같이 VS 나같이
7. 못하다 VS 못 하다
8. 책인걸 VS 책인 걸
9. 이외에 VS 이 외에
품위 있는 우리말 _ 띄어쓰기도 효율적으로
5장. 또 하나의 우리말, 한자어
1. 보다 풍부한 언어생활을 위해
2. 결재(決裁) VS 결제(決濟)
3. 안일(安逸)하다 VS 안이(安易)하다
4. 결단(決斷) VS 결딴
5. 사단(事端) VS 사달
6. 계발(啓發) VS 개발(開發)
7. 이용(利用) VS 사용(使用)
8. 삼촌(三寸) VS 삼춘
9. 파투(破鬪) VS 파토
10. 댓글 VS 답글 VS 덧글
11. 곤혹(困惑) VS 곤욕(困辱) VS 고역(苦役)
12. 역할(役割) VS 역활
13. 유례(類例) VS 유래(由來)
품위 있는 우리말 _ 고유어와 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