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α미래
예상하지 못했던 미래가 다가옵니다. 경제적 대결, 침략 전쟁 등으로 인해 세계의 권력 구조에 변화가 생기고, 강대국들의 꽉 물린 역학(力學)관계가 빈틈들이 드러나면서 대한민국이 숨 쉴 여유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국과 한민족의 미래는 앞으로 한 세대, 즉 30년 정도에,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미래를 잘 헤치고 나가기 위해서 이 책은 뿌리부터 살펴보았습니다. 미래는 바로 이 성장하는 축들(axis)이 주도적으로 창출해 내는 것입니다. 이 책은 바로 그 축이 될 세대를 위해서 쓴 것입니다. α미래는 최고의 미래를 뜻합니다. α미래는 α축, α세대가 만들어 냅니다.
요즘 한국이 초저출산율 0.7 부근이라면 나라의 운명이 다 되었다고 다들 기운이 빠질만 하지만, 이 책의 정신은 좀 거센 봄비 좀 맞았다고 후줄근하게 쳐져서 남아 있는 것을 거부합니다. 노예상태도 이겨내고, 말짱 파괴한 전면전쟁도 이기고, 분단(分斷)도 극복하고, 지난 100년의 온갖 고통들을 퇴비쯤 정도로 치부하며 우리는 살아 있습니다.
이 책은 역사를 새로운 눈으로 읽습니다. 끊임없는 추구력으로 새 문명을 세우고 거기에 기둥처럼 우뚝 설 새 꿈을 그려서 드립니다. 행성 지구와 태양계 진출의 다음 200년간을 어떻게 우리를 지키면서 모든 나라들을 두루 유익하게 할지를 간절한 10,000년의 염원을 담아 설파합니다. 이 글 속에 앞으로 천년을 바라보고, 그 첫 200년간 어떻게 지구라는 행성에서, 그리고 태양계로 진출하며, 인류를 유익하게 할 비전들을 젊은 α세대, 특히 1525@2023인 책임세대에게 제시합니다.
(일부러 한자와 영어를 넣었습니다. 무시하고 읽으면 잘 읽어 질 겁니다. 최신 과학기술의 발전을 모두 고려하여 예측한 것이니 광범위하고 어려워도 잘 읽고 생각하는 법을 배우기 바랍니다. α세대와 그 부모들이 읽고 새 역사 현실의 세계로 들어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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