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문명이 태동한 이집트에서 시작하여 현대 문명의 뿌리로 여겨지는 그리스/로마 문명의 발상지, 대서양 항로를 개척한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거쳐 해가 지지 않는 대영제국의 영광이 살아 있는 런던까지의 여행기다.
역사, 문화, 종교를 바탕으로 문명이 어떻게 변천했는지를 기록했다.
여행을 통해 지혜를 얻고자 하는 독자에게 꼭 맞는 여행 지침서이자 참고서다.
저자소개
국립 한국교통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오랜 공직 생활을 끝내고 역사, 종교, 문화, 예술을 주제로 60개국을 자유 여행했으며 지금도 진행형이다.
그동안의 여행을 통해 '발견과 깨달음의 즐거움'을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어 하며 삶이 끝나는 그날까지 여정이 계속되기를 원한다.
목차
4 Prologue
5 문명은 어디로 흘러갔나?
13 문명의 흐름 따라
15 이집트(Egypt)
19 카이로, 기자의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27 이집트 간략 역사
29 피라미드가 탄생하는 과정
33 이집트 국립박물관
40 아스완
41 아스완 둘러보기, 아부심벨
48 아스완 둘러보기
51 나일강 크루즈
59 룩소르, 네페르타리 무덤
62 하셋수트 장제전
64 멤논의 거상
65 카르낙 신전
74 그리스(Hellenic Republic)
75 아테네, 신들의 집합소 아크로폴리스
84 의도치 않게 직견한 정교회 미사
85 한국전 참전 기록이 있는 무명용사비
86 근대 올림픽의 성지 파나테나이크
89 아테네에도 북촌이 있다
91 코린트
97 메테오라, 공중에 떠 있는 도시 메테오라
103 사라진 그리스에 대한 환상
107 튀르키예(The Republic of Türkiye)
109 이스탄불, 동로마의 영광 아야 소피아 대성당
115 이슬람 자존심, 블루모스크
118 오스만 첫 번째 궁전 톱카피
121 이스탄불 재래시장 그랜드 바자르
123 테오도시우스 지하저수조
126 제노바 상인들이 만든 갈라타 타워
128 수피즘 세마 의식
129 콘스탄티누스 3중 성벽
131 가장 화려한 궁전 돌마바흐체
133 저렴한 해상교통수단 페리
135 이스탄불 커피 이야기
137 부르사, 오스만의 출발점 부르사로 간다
141 이스케데르 케밥의 원조
142 이스탄불에서 부르사 이동은 페리로
143 에페스 품은 셀축, 부르사에서 셀축가는 교통수단
144 가장 리얼한 로마가 남아있는 셀축
149 완벽한 고대 로마, 에페소
157 파묵칼레, 목화의 성 파묵칼레
163 안탈리아, 튀르키예가 사랑하는 도시 안탈리아
165 안탈리아 간략 역사와 유적 이야기
169 카파도키아, 튀르키예 여행의 백미 카파도키아
174 화산재 때문에 생성된 카파도키아
177 카파도키아에서는 항아리 케밥
180 이탈리아(Italy)
181 로마의 이곳저곳, 누가 뭐라 해도 콜로세움
187 교황청이 있는 바티칸과 박물관
195 트레비분수에 얽힌 이야기
198 모든 신의 저택 판테온
200 나보나 광장과 산 루이지 성당
202 스페인 광장과 계단
203 실망한 이탈리아 3대 커피
204 젤라토 최고의 맛
205 이탈리아도 양곱창을 먹는다고?
206 늪을 메꿔 건설한 베네치아, 간략 베네치아 역사
210 베네치아 중심, 산 마르코 광장
213 운하가 아름다운 리알토 다리
214 수상버스타고 무라노, 부라노 섬으로
219 재해로부터 지키려 노력하는 사람들
222 르네상스가 태동한 피렌체, 피렌체의 간략 역사
224 우피치 미술관
229 피렌체 대성당
230 T 본 스테이크의 발상지
233 세계 최고의 샌드위치
234 피렌체 중앙시장
236 토스카나, 피사의 사탑과 피사 대성당
237 토스카나 여행에는 렌터카가 최적
239 보첼리 가문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
241 언덕 위 작은 마을 볼테라
244 내 마음에 새겨진 토스카나 풍경
246 몬테풀차노와 시비타 디 반뇨레쪼
248 아름다운 밀라노
251 리소토가 밀라노에서 시작된 이유는?
254 와인 원조는 이탈리아?
257 이탈리아 국경에 있는 스위스 루가노
261 잠시 다녀온 루체른
265 밀라노 공항에서 렌터카 수령하려면
268 알프스에 명이나물이 있다고?
270 이탈리아 알프스 돌로미티
273 설산을 넘어 서부 돌로미티로
276 서부 돌로미티의 진수를 경험했다
278 돌로미티에서 독일어 쓰는 이유
280 로미오&줄리엣 이야기가 있는 베르나
282 크로아티아(CroaTia)
284 수정 같은 호수가 있는 플리트비체
290 바다 오르간이 있는 자다르
292 크로아티아의 진주 두브로브니크
296 한눈에 보고 싶다면 스르지 전망대
299 잠시 경유한 스플리트
304 스페인(Spain)
306 마드리드, 첫 번째 흔적, 프라도 미술관
315 바르셀로나, 안토니오 가우디의 흔적 찾아
318 가우디가 건축한 주택
321 포르투갈(Pougal)
323 유럽의 문화 수도 포르투
326 포르투 유람선 투어
329 해리포터 때문에 대박터진 넬루 서점
333 포르투갈 특유의 타일장식 아줄레쥬
335 영혼의 음식, 바칼라우
337 영혼을 울리는 음악, 파두
338 영국(United Kingdom)
341 무료입장할 수 있는 대영 박물관
347 영국 국립 미술관, 내셔널 갤러리
355 빅토리아 시대의 유산들
359 세인트폴 대성당
360 템스강을 따라 위치한 랜드 마크들
361 런던의 대중교통 TIP
363 Epilo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