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램의 garland 수집 이야기
램램(www.lamb-lamb.com)이라는 제품 브랜드를 2001년도부터 운영해왔다. 나만의 감성을 담은 제품을 제작하기 위해 나도 모르게 제품을 수집하게 되었던 것 같다. 수집하는 과정에서 알게 되는 지식들이 제품을 제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자연스레 제품디자이너에게 수집은 필요가 아닌 필수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수집을 통해 어릴때부터 관심있던 제품을 모으기도 하고 그런 제품을 모으다 보니 우연히 새롭게 알게 되는 제품 또한 생겼다. garland는 2008년 북유럽 여행시 처음 알게된 제품이다. 상품비닐엔 made in England, Germany가 적혀있지만 정작 그나라에선 보지 못했고 북유럽 4개국에서 가장 많이 눈에띄여 책에 실린것의 대부분을 수집하게 되었다. garland의 용도에 대해 아무도 속시원히 말해주는 사람과 자료가 없었지만 내 나름대로 공부하고 북유럽 박물관을 돌아보며 이 제품을 스티커가 생겨나기 이전에 종이와 같은 형태로 사진이나 노트 장식용도로 사용해온 것을 알게 되었다. 램램출판사 종이책으로 내려고 준비했던 자료였으나 이렇게 전자책으로 출시하게 되었다. 언제든지 이 컨텐츠를 전체 혹은 부분으로 종이책 출판을 원하시면 lamblamb9@naver.com으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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