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독서법
“독서는 읽기를 뛰어넘는 인생 혁명이다!”
‘우리는 왜 독서를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보다 앞서야 하는 것은
‘독서란 진정 무엇인가?’이다.
‘독서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보다 앞서야 하는 것은
‘인간은 어떻게 인식하고 배우고 성장하는가?’이다.
<48분 독서> <초의식 독서> <퀀텀 독서>를 잇는 또 하나의 역작!
3년 만 권 독서, 3000명의 독서천재를 양성한
독서법 대가(大家) 김병완의 책 읽기 노하우를 한 권으로 만나다!
책 읽기에도 올바른 방법이 있는 것일까?
대기업 직장의 삶을 정리하고 도서관에서 3년 동안 책 읽기에만 몰입하며 효율적인 독서법을 고민하던 저자는 ‘3년 천 권 독서법’, ‘초의식 독서법’, ‘퀀텀 독서법’ 등을 터득했다. 처음 8개월 동안 독서를 하며 자신의 책 읽기가 뭔가 잘못됐음을 직감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책 읽기에도 올바른 방법이 있는 것일까?
올바른 독서법을 고민하던 저자는 독서 습관을 점검하기 시작했다. 독서의 동기를 부여하고 독서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물을 ≪48분 기적의 독서법≫으로 엮어냈지만, 저자의 고민은 끝나지 않았다. 다음으로 올바른 독서법을 고민하며 ≪초의식 독서법≫을 낸 후, 어느 정도 책을 읽다 보니 넓고, 깊게, 많이 하는 독서 훈련이 되었는지, 스킬을 터득하게 되어 ≪1시간에 1권 퀀텀 독서법≫을 출간하기에 이른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독서를 하지 못하고 있다. 시간을 들여 열심히 읽지만, 읽고 나면 머릿속에 남는 것이 없다는 것이다. 저자는 자신이 터득한 몇 가지 방법만 이해한다면 훨씬 많은 양의 책을 통해 삶을 바꿀 수도 있을 거라는 안타까움으로 강연장에 서기 시작했다. 그렇게 다양한 강연 현장에서 자신의 독서 노하우를 공개하며 알게 된 책 읽기 관련 고민과 노하우를 집대성한 책이 바로 ≪완벽한 독서법≫이다.
독서는 눈으로 글자를 읽는 것이 아니라 뇌로 사고하는 것이다
저자가 터득한 올바른 독서법은 “독서는 눈으로 글자를 읽는 것이 아니라 뇌로 사고하는 것”이라는 사실에서 시작한다. ‘독서의 왕도는 정독’이라는 생각으로 한 글자 한 글자 꼼꼼히 읽다 보면, 책의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책을 읽어야 할까? 처음에는 어절 단위로, 줄 단위로, 나중에는 페이지 단위로 책의 내용을 뇌에 인식시키라는 것이다. 물론 쉽지 않은 방법이다. 이를 꾸준히 훈련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훈련 시간은 예상 외로 많이 걸릴 수도 있지만, 이 방법을 터득하고 나면 빠른 시간에 엄청난 양의 책을 읽을 수 있다. 또한 책의 전체 내용을 이해해 자신만의 지식을 습득하는 실력도 크게 향상된다.
3년만 책에 미치면 세상이 바뀐다
올바른 독서법을 터득했다고 해서 독서가 끝나는 건 아니다. 오히려 지금부터가 진짜 독서다. 저자는 인생의 방향을 정하지 못한 이들에게, 삶을 살아가는 지혜와 통찰력이 절실한 이들에게, 사회에 적응할 기본기가 필요한 이들에게 ‘3년 독서의 법칙’을 제시한다.
“10년 법칙의 경우에는 10년 동안 한 분야에서 꾸준한 연습과 노력과 훈련을 하면 그 분야에서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법칙인데 반해, 3년 독서의 법칙은 어떤 분야에서 어떤 일을 하더라도 이 법칙을 실천하기 전보다 훨씬 더 잘 할 수 있는 지혜와 통찰력이 가득 찬 사람, 즉 기본기가 제대로 갖추어진 사람으로 성장과 발전을 시켜주는 법칙”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3년만 책에 미치면 자신의 인생은 물론, 세상까지 바뀌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는 이 책에 등장하는 세종대왕, 정약용, 율곡 이이, 김대중, 헬렌 켈러 등이 그들의 삶을 통해 몸소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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