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언제나 용기의 문제
《여행은 언제나 용기의 문제》는 여행지에서 쉽게 노심초사하는 소심한 여행가의 유랑기다.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꿋꿋이 떠나며 세계 곳곳에서 겪고, 느끼고, 생각한 이야기들을 담았다. 저자는 3년 동안 56개국을 다니며 세계를 두 바퀴나 돌았고, tvN〈꽃보다 누나〉 크로아티아 편에서 이승기의 여행책으로 유명했던 《어느 멋진 일주일, 크로아티아》를 쓴 여행 전문가다. 그럼에도 아직 여행을 떠날 때면 불안하다. 그는 자신 같은 여행 베테랑도 여행이 두렵긴 마찬가지니, 여행에서 맞닥뜨릴 고난이나 위험을 미리 겁내면서 떠나는 걸 망설일 필요가 없다며 토닥인다. 또 불안과 두려움을 동행하면서도 언제나 뒤끝 좋은 여행을 할 수 있음을 몸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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