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이별이 나뿐이랴
[책소개]
★~ 교보문고eBOOK베스트셀러 詩부분 3위 20121월4주 ~★
담배를 끊지 못하는 건,
끊겠다는 처음의 마음이 희미해져 가기 때문이란다.
독한 것일수록 중독의 병은 깊다.
니코틴이 점령해버린 의지 회로의 혼선.
마음의 끈이 얼결에 느슨해질 때마다
훅하고 치밀어오르는,
미칠것같은 ...
.
.
.
한번뿐인 삶.
이건 결코 정답이 아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다면,
어금니를 꽉 깨물 수밖엔.
201103212653월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이도 저도 이루지 못한 486의 가난한 시인.
[저자소개]
ㅁ성 봉 수
ㅁ詩人
ㅁ白樹文學 新人當選
(1990/성기조/정광수)
ㅁ한겨레文學 新人賞
(1995/박재삼/원영동)
ㅁ한국문인협회회원
번호 | 별점 | 한줄평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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