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66 반과 사이즈 44의 오해
“그럼 넌 공식적으로 내 거라는 소리네, 신참?”
“네! ……열과 성의를 다해 모시겠습니다!”
패션에 대한 실력도, 센스도 모두 뛰어나지만,
단지 사이즈 66을 입는다는 이유로
매번 면접에서 퇴짜를 맞아야만 했던 유미.
암울하기만 한 그녀의 인생에 한줄기 빛이 스며들기 시작했으니,
바야흐로 그의 이름은 진세율!
대한민국, 아니 아시아 최고의 톱모델인,
성격 까칠하고 낯가림 심한 그에게
볼따구니를 잡히는 성은(?)을 입게 된 그녀는,
그날부터 공식적으로 그의 옆에서
그만을 위한 ‘그의 것’이 되는데…….
번호 | 별점 | 한줄평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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