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백신
◎ 도서 소개
피로, 스트레스, 질병, 노화, 뇌 기능, 면역력…
평생의 건강은 매일의 밥상에 달려 있다!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건강 서적이 쏟아지고, 음식과 관련한 TV 프로그램은 셀 수 없을 정도다. 한 해외 건강기능식품 판매 사이트는 국내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구매로 한국 소비자를 위한 특별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고, 하루에 수십 알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사람들도 허다하다. 하지만 약이나 시술, 건강기능식품이 정말 우리의 건강을 지켜 줄 수 있을까?
『푸드백신』의 저자 박태균 기자는 국내 유일의 식품의약전문기자로, 건강이나 식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래서 그는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이 ‘좋은 식품’에 가지는 맹신과 고정관념, 편견을 깨고 식품의 영양소와 질병 간의 관계를 밝히며 건강한 식생활과 생활습관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아무리 잘 알려진 보양식과 건강기능식품이라도 체질과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채 무작정 섭취하면 오히려 나쁜 영향을 얻을 수 있다. 남들에게는 ‘약’이 되는 식품이 나에게는 ‘독’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건강이 비싸고 특별한 음식으로 지킬 수 있는 ‘특별한 것’이 아니라 식탁에서 쉽게 만나는 식재료와 맛있는 음식만으로도 충분히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체질별, 연령별, 계절별, 증상별로
내 몸에 딱 맞는 음식을 제시하는 푸드 백과사전!
『푸드백신』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등장인물들의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스토리텔링식 구성으로 재미있게 살펴보면서 가족의 건강을 지켜 주는 ‘최고의 밥상’을 찾는다.
뇌 건강과 면역력에 신경 써야 하는 60대 유일한 씨, 갱년기와 노환을 예방해야 하는 60대 김세리 씨, 만성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40대 유약한 씨, 안티에이징과 노화에 관심이 많은 30대 후반 나사랑 씨, 임신과 출산을 고려해야 하는 30대 싱글녀 유유희 씨, 성장기와 사춘기를 동시에 겪고 있는 청소년 미니와 미미를 통해 체질별, 연령별, 계절별, 증상별로 섭취해야 하는 음식과 그에 따른 올바른 생활습관이 무엇인지 소개한다.
“내가 먹은 것이 바로 나”라는 말이 있다. 그리고 이 책은 내가 먹은 것이 한 사람의 평생 건강뿐만 아니라 후대의 유전자 형성에도 깊이 관여한다고 말한다. 이것이 먹는 것 하나에도 깊은 책임감을 가져야 하는 이유다.
먹기만 하면 면역지수가 올라가는 ‘푸드백신’, 내 몸에 꼭 맞는 ‘푸드백신’으로 가족 모두의 건강을 지키자.
※ 저자소개 이름 : 박태균
약력 : 식품의약전문기자
국내 유일의 식품의약전문기자로 중앙일보에 재직 중이다. 현재 한국식품기자포럼 회장으로, JTBCㆍKBSㆍYTNㆍCBSㆍMBN 등 방송에서 식품 관련 뉴스를 전달하고 있으며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을 조직했다.
서울대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공중보건학 식품위생 전공)를 받은 후 미국 조지아대학 식품과학과에서 2년 간 연구원으로 일했다. 중앙대 의약식품대학원 겸임교수ㆍ서울대 초빙교수ㆍ신구대 겸임교수직을 맡아 취재 현장 경험과 지식을 전달하는 일에도 힘쓴다.
총리실 식품안전정책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고 지금은 한국식품영양학회부회장과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위원회ㆍ나트륨줄이기운동본부ㆍ한국독성학회ㆍ서울시 식품안전대책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학술ㆍ사회 활동에도 열중이다. 국민포장ㆍ대통령 표창ㆍ대한민국 과학문화상ㆍ한국기자상 등을 받았다.
저서로는 『먹으면 좋은 음식 먹어야 사는 음식』, 『남의 살 탐하는 104가지 이유』, 『우리, 고기 좀 먹어 볼까?』(우수건강도서ㆍ우수과학도서), 『내 몸을 살리는 곡물 과일 채소』(우수건강도서), 『아이의 완벽한 식생활』(우수건강도서), 『100% 신종플루 예방법』, 『먹을거리를 사랑하는 기자들이 풀어쓴 식품안전 이야기』, 『음식과 건강』이 있고, 공저로는 『100살까지 정정하게 살아라』, 『굿바이 암』, 『한반도 통일과 식량안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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