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새 정부의 강력한 의지, 〈지방시대〉 본격 지침서 발간
- 인구, 도시의 이론적 성찰과 국정과제수립 참여경험 바탕으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구체적 과제와 대안 제시
□ 현 정부 들어서“윤석열정부는 지방시대”라는 모토에서 보듯,
지방위기 극복이 가장 중요한 시대적 과제로 대두
- 특히 지방에 청년층의 인구 급감과 수도권-비수도권의 극심한
불균형으로 국가의 미래가 위협받는 상황
저자소개
강영환대전에서 태어나 보문고등학교까지 구도심 중구 선화동서 자랐다. '84년, 서울대 외교학과 진학으로부터 서울생활을 시작했다. 첫 직장 제일기획, 광고인생활을 99개월로 마치며 사회생활 세 자리 수부턴 새로운 일을 해보겠다는 생각을 갖고, 바이오기업 마크로젠으로 옮겼다. 그 이후 다양한 삶을 살았다. 여의도에 사업체를 차렸다. 프리랜서 컨설턴트 생활을 했다. 청와대를 들어갔다. 대진대 특임교수생활을 잠깐 했다. 공보비서관의 직위로 국무총리실로 들어갔다. 국무총리실부턴 다시 대전 구도심 중구생활을 시작했다. 정치에 참여했다. 몇 언론에 칼럼리스트와 방송패널활동을 했다.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 일을 했다. 상장기업인 국동의 감사를 했다. 윤석열 대선후보 캠프생활을 했고,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위 기획운영실장 생활로 이어졌다. '14년부터 성균관대에서 언론정보학 석사를 했고, ’18년부터 대전대 행정학과에서 박사를 시작했다. 박사를 마치고 '22년부터 대전대 행정학과 겸임교수, 한양대 창의융합교육원 초빙교수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목차
책을 추천하며
책을 내며 ? 내 삶으로 만들어 가는 지방시대
Ⅰ
도시엔 생각이 있다
1. 인구가 바로 지역의 경쟁력
ㆍ지역소멸은 국가존망의 문제
ㆍ중앙정부 정책에 지자체 스스로의 노력을 더하자
ㆍ인구와 도시발전, 그 부(負)의 연쇄를 막아라
ㆍ인구변화, 이론적 뿌리를 찾아
ㆍ인구변화를 보는 시각, 접근법은 달라도 목적은 하나
ㆍ도시엔 생각이 있다
2. 지역의 도시를 바라보는 패러다임의 변화
ㆍ도시를 바라보는 두 시각: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ㆍ도시어메니티가 주목받는다
ㆍ스타벅스가 사람을 끌어당기는 시대
Ⅱ
열려라 지방시대
1. 윤석열정부는 지방시대
ㆍ지방시대를 논함
ㆍ지방이 발전해야 대한민국이 발전한다
ㆍ지방시대, 국가 성장 패러다임의 대전환
2. 지방시대 미리보기 - 1. 재정분권을 향한 길
ㆍ재정분권, 진정한 지방자치의 밑거름
ㆍ기회발전특구를 선점하라!
ㆍ지방이 강해야 나라가 강해진다
ㆍ균특예산, 특히 자율계정을 확대해야 한다
ㆍ예타제도, 현실에 맞게 고쳐야 한다
3. 지방시대 미리보기 - 2. 지방이 스스로 주도하라
ㆍ지방자치는 민주주의의 학교
ㆍ교육부 교육독점의 종말
ㆍ공공기관 이전, 지자체가 할 일이 많다
ㆍ메가시티에 담아야 할 가치
ㆍ문화가 지역의 활력을 불 지핀다
ㆍ지자체가 주도하는 행정이 되려면
4. 지방시대 미리보기 - 3. 혁신으로 일자리 창출
ㆍ금융을 잡아라!
ㆍ로컬크리에이터가 골목을 바꾼다
ㆍ일자리가 지역의 미래다
ㆍ대학이 살아야 지방이 산다
ㆍ지방대학이 혁신생태계의 거점이 되는 나라
ㆍ농산어촌 문제에 더욱 고민이 깊은 까닭
ㆍ지역균형발전, 문제는 실행이다
Ⅲ
매력적인 도시를 품고 싶다
1. 문화도시로 갑시다
ㆍ힘이 드는 축제에서 힘이 되는 축제로
ㆍ대전은 왜 ‘문화도시’ 도전 안하나?
ㆍ‘뮤지컬 파가니니’, 이런 도전 필요하다
ㆍ‘대전방문의 해’ 성공조건, ‘꼰대’ 탈출부터
ㆍ평가는 새로운 시작이다
ㆍ야구장 없는 중구, 대덕단지 없는 대전
ㆍ광장은 광장이어야 하지 않을까?
ㆍ대전발 뉴마케팅의 시작, 칼국수정식이 어떠한가?
2. 기획이 반이다
ㆍ10년, 20년 후 대전의 그림을 준비할 때다
ㆍ정파는 달라도 지역 문제엔 한목소리여야 한다
ㆍ새해, 지방정부가 채워야 할 것들
ㆍ대전이 국방과학의 메카가 되는 길
ㆍ화창한 나의 도시를 꿈꾼다
ㆍ생각하는 도시, 4가지를 담고 싶다
ㆍ광합성 도시를 기대한다
3. 미래를 선점하라
ㆍ대전다운 사회적 가치를 키워 나갈 때다
ㆍ디지털로 큰밭을 일궈라
ㆍ4차산업혁명특별시, 한걸음 한걸음 준비하자
ㆍ바이오 폴리틱스가 필요하다
ㆍ보배로운 도시 대전
ㆍ기초과학, 실추된 자존심 살려야 한다
4. 왕래가 도시를 살린다
ㆍ대전발 0시50분 기차가 만석이 될 때
ㆍ‘서울까지 38분’ 사라진 약속을 되찾고 싶다
ㆍ대중교통 예찬, 대전도 준비할 때가 되었다
ㆍ왜 이 터미널엔 서울 가는 버스가 없을까?
ㆍ11월, 트램은 어떤 기적소리를 낼까?
Ⅳ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는 도시
1. 경제와 일자리가 전부다
ㆍ의원님들, 등골이 오싹하지 않나요?
ㆍ대전판 뉴딜정책이 제대로 필요하다
ㆍ대전 LNG발전소, 재앙인가 발전인가?
ㆍ의원님, 이젠 방사성폐기물로 돈 끌어오세요
2. 지켜낼 것은 반드시 지켜내자
ㆍ행정수도이전, 정석대로 해라
ㆍ혁신도시 대전, 끝을 보자
ㆍ중기부① ? 중기부 이전반대에 한 점이 되어
ㆍ중기부② ? 싸움도 싸움이고 협상도 싸움이다
ㆍ중기부③ ? ‘그렇지유 뭐’가 되버린 중기부이전의 아픔
ㆍ베어진 향나무에 곡(哭)함
3. 행정능력을 키워라
ㆍ대전시장은 ‘걱정말아요 대전’ 부를 수 있을까?
ㆍ매킨지 기준으로 본 대전시정 현주소는?
ㆍ대전시청은 나우(Now), 지금부터 변해야 한다
ㆍ외로움 치유, 시정의 최우선으로 여겨라
4. 청년이 도시의 미래다
ㆍ인문계에 취업의 숨통을 열어라
ㆍ집은 희망이어야 한다
ㆍ청년을 위한 사회찬스
ㆍ청년에 대해 고민부터 해라
Ⅴ
지방시대, 청년에게 답이 있다
1. 청년이 떠나고 있다
ㆍ청년문제, 짜르가 필요하다
ㆍ청년을 아시나요?
ㆍ청년의 도시집중, 심상치 않다
2. 대전의 사례로 본 청년인구변화 실태
ㆍ대전은 대한민국 인구문제의 테스트 베드(test bed)
ㆍ어메니티가 청년인구변화에 큰 영향을 미친다
ㆍ청년문제는 예방적 처방이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