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무도회
“내가 원해요. 지금 나한텐 당신이 필요해요. 그러니까 내가 당신을 이용할 수 있게 해줘요.”
‘카인의 선택’이라는 말과 함께 악몽 같은 일을 겪게 된 미려. 그날 밤 이후 그녀는 고통에 괴로워하며 생을 저버리려 했다. 그녀의 고통을 알게 된 환은 정성을 다해 그녀의 마음을 치유하려 하고, 서서히 그에게 마음을 열어가던 미려는 환의 다른 이름이 ‘카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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