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넌 내게 속한 사람이야. 나의 부속물이며 노예인 동시에 내 명령에 절대 복종해야 해. 그래야 너와 네가 동시에 살아남을 수 있다.”
집안에 내려진 저주 때문에 강제로 맺어진 용과 연희. 저항하려 했지만 운명의 강한 기운은 그 둘을 끊을 수 없이 묶어버리는데…….
저자소개
서미선
필명 소나기.
사람들과 수다 떠는 것을 가장 재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세 남자와 매일 싸우는 게 하루 일과.
▣ 출간작
후견인
루비레드
잔인한 사랑
가면
카인과 아벨
부부
지독한 거짓말
피의 베일
넌 내게 지옥이었어
되찾은 약혼녀
아내
레드 러브
백설화
도령
홍분지기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