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넓은 독서를 통해 해박한 지식을 소유한 지은이의 모습을 알 수 있는 책이다. 요즘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혜들을 논어에서 찾아보고자 하는 저자의 구도자적 성찰의 모습이 뛰어난 책이다.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라는 주제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할 수 있게 해 주는 책이다.
저자소개
이수환
농사를 지으며 초야에 묻혀 일과 학문에 매진하는 범부.
폭넓은 독서를 통해 해박한 지식과 인격 수양에 매진하는 범부.
저서로는 ‘우물 안에서 본 하늘’, ‘내가 찾은 절집108’ 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