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100년 후에 다시 읽는 독립선언서

100년 후에 다시 읽는 독립선언서

저자
조성일
출판사
창해
출판일
2019-05-19
등록일
2021-09-01
파일포맷
PDF
파일크기
36MB
공급사
웅진OPMS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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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독립선언서는 지금 읽어도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한다.

「기미독립선언서」의 숨가빴던 그날의 막전막후

자주와 독립의 100년 희망에서, 평화와 통일의 100년 희망으로



1919년 2월에 이루어진 「대한독립선언서」의 발표, 2월 8일 일본에서 이루어진 「2·8독립선언」, 마침내 3월 1일 이 땅에서는 「기미독립선언서」와 함께 전 민족적 함성이 울려 퍼졌다. 이를 계기로 우리 민족은 강도일본에 맞서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세우고, ‘민주공화국’을 명문화한 헌법을 제정하며 자주와 독립의 길을 추구했다. 그 뒤 해방과 독립, 분단과 전쟁, 남북의 경쟁과 마찰이 지속된 지 어언 100년이 지났다. 2019년! 전 세계의 문제로 떠오른 북핵문제를 계기로 우리 민족은 이제 평화와 통일로 가는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한편, 진정으로 인류의 평화와 문명발전에 기여하고자 성찰을 하고 있다. 이런 문명사적 전환기에 우리가 돌아가야 할 정신적 근원은 어디에 있을까? 「기미독립선언서」를 다시 읽고, 재조명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번에 펴낸 『100년 후에 다시 읽는 독립선언서』는 대학에서 역사학을 공부하고 신문사를 거쳐 잡지사에서 오랜 동안 근무했던 저술가 겸 출판평론가인 조성일 작가가 3대 민족독립선언서 반포 100주년을 맞아 집필했다. 책은 크게 3부(제1부. 그날, 역사가 용트림했다! / 제2부. 역사가 독립선언서를 불렀다! / 제3부. 독립선언서의 막전막후)와 부록으로 나눠 구성했다. 독립선언서가 반포된 지 100년이 지난 지금, 어쩌면 그 당시와 비교해도 더 급박하게 돌아가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볼 때다. 특히 역사에 둔감한 청소년들에게 3·1운동이 일어나기까지의 배경과 그 의의를 다시 한 번 되새겨볼 수 있는 뜻 깊은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 특히 부록으로 「기미독립선언서에 관한 Q & A」, 「3·1 독립운동(1919) 연표」, 「기미독립선언서 유적지 답사길」를 실어서 학습효과도 살릴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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