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비생산적인 회의에서 탈출하자!
여러가지 종류의 회의가 있지만 그 의미는 모두 같다고 할 수 있다
‘어떠한 목적이 있고,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건설적으로 서로 의논하는 것’ 이라는 점이다. 하지만 수많은 회사들이 회의의 목적을 놓친 비효율적인 회의로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일본 현지에서 저서로는 230만부의 판매고를 올리며 대형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라 국내에서도 그 이름이 잘 알려진 히구치 유이치 교수가 한 달만에 끝내는 핵심 회의기술 31가지를 소개한다. 전형적인 비생산적 회의, 회의를 망치는 참가자, 회의를 제대로 정리하지 못하는 무능력한 사회자들 등 여러 각도에서 잘못된 회의를 분석, 매끄러운 회의를 만드는 히구치 유이치술 7포인트를 몸에 익히도록 하자. 단 1분으로 가능한 4WHAT, 3W, 1H를 사용하면 당신이 참여하는 회의가 회사를 움직일 수 있다! 회의는 참가자 전원이 참여할 때 비로소 빛을 볼 수 있는 것!
히구치 식 회의 기술 7포인트
첫째, 적극적으로 ‘노’하는 것이 회의를 살린다.
둘째, 회의를 매끄럽게 진행하려면 ‘4부구성’을 익혀라!
셋째, 단 1분이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3WHAT, 3W, 1H`를 구사하라!
넷째, 회의의 흐름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모든 참가자가 신경을 쓴다.
다섯째, ‘하면 할수록 보상받는다’는 긍정적인 발상으로 동기를 높인다!
여섯째, 누구나 보고 싶어하는 의사록을 작성한다!
일곱째, ‘자신이 주역’이라는 생각으로 회의에 임하라!
저자소개
1951년. 오이타현 출생. 교토산업대학 객원교수. 초등학생부터 사회인까지를 대상으로 작문과 논술을 가르치는 통신 전문학원 운영. 저서로는 230만 부가 팔리며 대형 베스트셀러가 된 《머리가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의 대화법》《머리가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의 ‘변명’의 기술》《머리가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의 ‘입버릇’》《진짜 문장력》《단 1분이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화술》《머리가 좋은 사람이 무기로 삼는 1분에 이야기를 정리하는 기술》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직장인의 80퍼센트가 회의를 거부한다
Part01 쓸데없는 회의에서 벗어나기 프로젝트
1日 결론만 밀어붙이지 말고 상대방을 이해시켜라
2日 애사심을 높이고자 실시하는 정례회의는 불필요하다
3日 시시한 보고와 지시 사항만 있는 회의는 의미 없다
4日 전혀 급하지 않은 긴급회의는 실효성이 없다
5日 좋은 방향의 회의를 위해 구성원 설정에 신중하라
6日 일단 모이자는 식으로 대충 시작하지 말라
7日 회의가 한 사람의 의견에 좌우되어서는 안 된다
8日 애써 짜낸 구상이나 결론을 불합리하게 거부하지 말라
9日 편리한 IT 회의 시스템이 항상 뛰어난 것은 아니다
칼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는 회의의 형식 - 4부로 구성하면 회의가 매끄럽다
Part02 바보같은 참가자들 몰아내기 프로젝트
10日 보고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읽지 말라
11日 출석으로 적당히 떼우려는 무책임함을 버려라
12日 문제에 응용하기도 어려운 자기 자랑을 하지 말라
13日 핵심을 벗어나지 말고 생각을 정리해 발언하라
14日 비판 정신을 발휘하여 논의를 확실하게 하라
15日 생각을 풀어놓지만 말고 논점을 명확히 하라
16日 적절하고 절묘한 비유를 상황에 맞게 활용하라
17日 신뢰할 만한 배경과 자료를 바탕으로 남을 설득하라
칼럼 유능한 사람으로 보이는 발언의 비결 - 3WHAT, 3W, 1H를 1분 안에 정리해서 이야기한다
Part03 비생산적 회의에서 탈출하기 프로젝트
18日 비평과 분석은 종종 문제의식을 흐리게 한다
19日 형식에 얽매여 본질적인 의논을 소홀히 하지 말라
20日 우두머리의 방침만 따르는 회의는 경영에 타격을 준다
21日 고양된 분위기는 종종 얄팍한 결론을 이끌기도 한다
22日 달성 불가능한 꿈같은 목표를 내걸지 말라
23日 제출된 의안에 알맞은 사원들로 구성하라
칼럼 자료의 질이 회의의 성패 결정 - 결론을 표제로 쓰고 요점을 조목별로 정리한다
Part04 직장회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프로젝트
24日 감정적 발언을 계기로 벌어지는 격론을 수습하라
25日 헛도는 회의에서 오로지 결론에만 얽매이지 말라
26日 회의의 규칙 위반자는 따끔하게 주의를 주어라
27日 사회자는 감정에 치우치지 말고 중립적이어야 한다
28日 회의에서 사회자는 선생님이 아님을 명심하라
29日 개개인이 스스럼없는 의견이 나올 수 있게 조정하라
30日 회의가 끝난 후에는 반드시 실행이 뒤따라야 한다
31日 읽는 사람 편에 서서 의사록을 작성하라
칼럼 ‘다음으로 이어지는’ 의사록 작성법 - 책임을 명확히 하고 실시계획서를 첨부한다
부록(번외편) 회의의 기술을 완전히 익힌다!
맺음말 회의를 개혁해서 보람 있는 조직으로 거듭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