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번에 상재하는 손희락 동문의 비평집은 참으로 방대합니다. 원로 시인들과 일반 시인들의 작품 세계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문학과 시를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최대한 평이한 용어로 허용하고 있습니다. 작품해설이나 논평을 읽으면서 오래 전, 내 기억 속에 각인되어 있는 손희락 평론가의 독특한 개성과 깊은 관찰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에 축사를 남기는 기쁨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손희락
소개 : 시인문학평론가.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신학대학원에서 수학하였다. (시세계) 시 부문, (문학공간) 평론 부문으로 등단하였으며 한국문인협회 임원(감사), 국제펜클럽 한국본부임원(감사), 아가페 문학회 회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시 창작 강의 및 다양한 장르의 글을 쓰고 있다. 대학시절부터 써내려온 원고들을 탈고하여 시집, 에세이집 등으로 묶어내고 있으며 2만 회원이 운집한 팬클럽 ‘시인의 향기’를 운영하고 있다.
* 시집
『그대 바람입니다』『아름다운 사랑은 이별이 없습니다』
『그대를 만난 것은 축복입니다』
『영혼까지 적시고 싶다』
『바보사랑』『당신은 하늘이 주신 선물입니다』
『당신이 있어 행복을 노래합니다』『감동』
*에세이집
『그대에게 전하고 싶은 시인의 편지』
『행복한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
*문학평론집
『영원지향의 시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