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에 걸린 장자
계훤당 연충공 29세 대종손 임위. 자는 휘관이요, 나주 임씨의 상징이신 분이시라. 천방지축, 철들 줄 모르는 은행나무 자락에 봄바람이 설컹거리시니. 에허라! 무정한 바람은 머물 줄을 모르고 애먼 속만 태우시는구나.
서야 전주 거주. 한국로맨스작가협회원. 현재 ‘깨으른여자들’에서 활동 중. ▣ 출간작 에덴의 연인에게 달에 걸다 거인의 정원 허브 청혼 비타민 열병 은행나무에 걸린 장자 여름숲 11월의 나무 수면에 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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