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다윈의 잃어버린 세계
- 저자
- 마틴 브레이저
- 출판사
- 반니
- 출판일
- 2014-03-25
- 등록일
- 2014-12-09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6MB
- 공급사
- 웅진OPMS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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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지구에 새겨진 생물들의 흔적을 추적하는 고생물학자들의 분투기!
캄브리아기 폭발의 비밀을 찾아서『다윈의 잃어버린 세계』. 옥스퍼드대학교 고생물학 교수이자 뉴펀들랜드 메모리얼대학교 외래교수인 저자 마틴 브레이저가 진화의 잃어버린 고리를 ‘다윈의 잃어버린 세계’라 칭하고, 오늘날 우리가 ‘캄브리아기 폭발’이라고 알고 있는 생명의 빅뱅이 일어난 이유를 추리소설의 범인을 추적하듯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과학자들이 근사하게 보존된 대형 화석과 수십억 년 묵은 암석에 들어 있는 미화석을 연구하여 동물의 초기 역사를 조금씩 파헤치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캄브리아기 폭발과 수수께끼 같은 에디아카라 생물군에서 출발하여 10억 년 전 첫 복합세포의 탄생을 향해 과거로 거슬러 올라간다. 더불어 고생물학자로서의 철학과 신념, 기상천외한 개인적 일화, 과학계의 숨겨진 뒷이야기 등을 수록하여 고리타분해 보이는 고생물학의 세계를 흥미롭게 만나볼 수 있도록 하였다.
저자소개
저자 : 마틴 브레이저
저자 마틴 브레이저Martin Brasier는 옥스퍼드대학교 고생물학 교수이자 뉴펀들랜드 메모리얼대학교 외래 교수다. 미국항공우주국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화성의 생명체와 지구 위에 나타난 최초 생명의 흔적을 찾는 연구를 진행했으며, 선캄브리아-캄브리아 경계를 확립한 국제회의에서 의장을 맡았다. 그간 200여 건 남짓한 논문을 발표했다. 미화석 분야의 표준 교재로 평가받는 (미화석Microfossils)을 집필했으며, (선캄브리아-캄브리아 경계The Precambrian-Cambrian Boundary)를 공동 집필했다.
목차
해제
한국어판 출간에 부쳐
들어가며
그림목록
사진목록
1장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장 악마의 발톱
3장 ‘꿈틀이’ 젤리 화석
4장 이빨의 첫 습격
5장 세상을 바꾼 벌레
6장 잘못 본 곶
7장 눈의 여왕이 다스리는 나라
8장 지금은 렌즈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나
9장 토리든
옮긴이의 말
주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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