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안 했으면 어쩔 뻔했어
퇴사하게 되면 그저 낙오자가 될 것 같다는 생각에 꾸역꾸역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에 대하여 생각하다가 밤을 지새운 적이 참 많았다. 그러던 중 만난 ‘꽃’은 극심했던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었고 숨겨져 있던 호기심과 긍정 에너지 그리고 행복의 감정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면서 나의 마음은 퇴사를 한 후 재취업을 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해봐야겠다는 쪽으로 기울어갔다. 그렇게 마주하게 된 꽃이라는 새로운 도전 앞에서 나는 끊임없이 고민하며 다양한 것들을 시도해 나갔고, 그 덕에 조금씩 성장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하루하루가 의미 없게 흘러가던 직장인 시절과는 달리, 현재는 소소한 것들에서도 무수한 행복을 느끼며 즐겁게 나만의 일을 해나가고 있다.
'이 책은 직장을 다니면서 마음이 지친, 그리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번호 | 별점 | 한줄평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