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을만드는지식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스페인 극작가 후안 마요르가의 희곡이다. 마요르가는 서문에서 우리에게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 학살을 감행했던 포로수용소를 소재로 한 이 작품을 통해 ‘문명과 야만 사이의 동맹’에 대해 성찰하고 ‘연극의 부정확한 힘’을 느껴 보라고 말한다.
저자소개
목차
한국 독자에게···················1 I. 뉘른베르크 시계공···············5 II. 연기·····················24 III. 평화의 침묵은 이럴 겁니다···········39 IV. 유럽의 심장·················49 V. 마치기 위한 노래···············88 해설······················95 지은이에 대해··················100 옮긴이에 대해··················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