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끝줄 소년』은 자신은 눈에 띄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들이 모두 보이는 맨 끝줄을 택한 소년과 그의 작문에 빠져드는 문학 교사 이야기다. 다른 사람들의 삶을 관찰하는 즐거움, 실제 삶과 상상 속 삶을 혼돈하는 위험, 그리고 상상하는 행위 자체를 무대에 올린 작품이다. 프랑수아 오종의 영화 <인 더 하우스>의 원작이다.
저자소개
목차
한국 독자에게··················ii 맨 끝줄 소년···················1 해설······················115 지은이에 대해··················119 옮긴이에 대해··················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