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스키츠 제국 아카데미 외전 - 칼리지편
고난의 입시를 무사히 마치고 칼리지에 진학한 아란 지. 하지만 제국 최고의 칼리지라 이름난 소렌은 어마어마한 마굴이었다!
“네가 그때 술 먹자고 이야기만 안 했어도!”
“들이부은 건 네 녀석이다아아!”
멋지게 크로스 펀치를 날리며 싸우는 남자 선배들을 여자 선배들이 손뼉 치며 응원하고 있었다. 아, 돈을 거는 사람들도 보이네. 그래, 사람 사는 인생이 다 이런 거지. 엉망진창 덱데구르르르 한 거다.
술이 들어가니 선배들은 사람이 아닌 청춘이라는 껍질을 뒤집어쓴 괴생명체로 변신! 반짝반짝 빛나는 남자친구에게는 선배가 접근하고 공부는 어려워! 그 와중에 과제에 무임승차를 하려는 나쁜 놈까지 해치워야 하니. 오늘도 병아리는 파닥파닥, 넓은 교정을 동분서주!
그리고 시간이 흘러 마지막 학년, 그녀는 또 한번 인생의 갈림길에 서게 되는데…….
공부, 취업, 우정과 사랑이 빛나는 칼리지편! 과연 아란 지의 선택은? 궁금하다면 보시라. 여기에 다 있습니다!
1. 파란의 입학식
2. 흑역사의 어머니는 술이다
3. 갈수록 태산
4. 꼬꼬닭일 때가 좋았지
5. 당첨이냐 꽝이냐
6. 이름만 고상하네
7. 오빠 닭, 장가가다
8. 국물도 없습니다
9. 오리를 만나세요
10. 여왕과 머슴
11. 지은 죄도 없는데 코 꿰였다
아직 끝이 아닌 중간 후기
번호 | 별점 | 한줄평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
이 책을 대출한 회원이 함께 대출한 컨텐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