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계획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몰랐던, 커리어 초보자가 커리어 상담사가 되기까지."
흔들리고, 실패하고, 돌아가도 괜찮다고 누군가는 말해줬어야 했다.
이 책은 바로 그 말에서 시작된다.
커리어에 '정답'은 없지만 "나만의 방향"은 만들어갈 수 있다.
[ 커리어 레벨 1입니다만! ]은
진로 앞에서 망설였던 평범한 청춘이
실패와 우연을 통해 커리어 상담사가 되기까지의 진솔한 성장 기록이다.
직업이 자주 바뀌고,
일의 의미를 찾지 못해 혼란스러웠던 날들.
그 모든 불안이 결국 나를 이끌었다.
진로가 막막한 사람
뭘 해도 애매하게 느껴지는 사람
나답게 일하고 싶은 사람
지금 이 책을 펼쳐도 늦지 않았다.
"지금 멈춰 있어도 괜찮습니다. 그 자체로도 커리어입니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방향이 없는 시기에도 의미는 있다
1장. 진로, 너무 일찍 묻지 마세요
: 나는 커서 무엇이 될까보다, 어떻게 살고 싶은가
2장. 계획된 우연, 내 커리어가 시작된 순간
: 우연히 찾아온 길, 내가 선택한 진로의 시작
3장. 새로운 나를 만난 시간, 대학 라이프의 시작
: '무엇이 되고 싶은가?'보다 '어떻게 살아보고 싶은가?'에
답하기 시작한 시기
Part 2. 흔들리며 써 내려간 나의 커리어
4장. 커리어 레벨 1, 도전과 방황의 연속 속에서
: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완성은 없던 시기의 기록
5장. "내 전X들에게"
: 도전은 사라지지 않는다, 형태만 바뀔 뿐이다
6장. 나의 전직들은 방황이 아니었다
: 커리어는 직선이 아니라, 나만의 곡선이다
Part 3. 나를 알게 되며 일은 달라졌다
7장. 나는 왜 커리어를 연구하기 시작했는가
: 궁금함이 나를 움직였다
8장. 커리어가 열매를 맺기 시작하다
: 일은 생계가 아니라, 나를 드러내는 방식이다
9장. 함께 자라는 커리어를 위하여
: 이제, 나의 이야기가 당신의 가능성을 비추기를
에필로그 처음을 응원하며
부록. 커리어상담 전문가 레벨1이 알려주는 현실 T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