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가 사랑을 말하는 순간에
부모에게 아동학대를 당하던 하람, 사고로 부모를 잃은 우현. 파도의 우연으로 이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손을 놓으려 해도 놓을 수 없는 사랑. 서로의 구원이 되어주기로 약속한 이들은 구원을 찾을 수 있을까?
"어렸을 때 아빠가 알려준 미신인데 바다에 뜨는 윤슬 말이야. 파도가 사랑을 말하는 순간에 뜨는 거래. 낭만적이지. 파도가 사랑을 말하는 표현법이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는 반짝임이라는 게."
"파도가 엄청난 사랑에 빠졌나 보다."
아물지 않는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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