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미리보기
전원 범인, 하지만 피해자, 게다가 탐정
- 저자
- 시모무라 아쓰시 저/남소현 역
- 출판사
- 북플라자
- 출판일
- 2025-07-24
- 등록일
- 2025-09-04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65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48시간 후 모두 죽는다. 단, 진짜 범인만 살려주겠다.”지금부터 살기 위한 ‘자백 게임’이 시작된다.깊은 산속, 정체불명의 폐허. 그곳에 ‘익명의 편지’를 받고 불려 온 7명의 남녀가 모였다. 어느 회사의 개발부 과장, 영업부 부장, 청소부, 운전기사, 사장의 아내, 그리고 피해 유족 대표와 프리랜서 기자까지. 그들의 공통점은 단 하나! 모두 한 남자의 죽음과 연관이 있다는 것이다.얼마 전, 제품 결함으로 사망 사고를 일으킨 한 기업의 사장이 사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경찰은 자살로 결론지었지만, 누군가는 그 죽음이 ‘살인’이라고 확신했다. 그리고 지금 폐허의 스피커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당신들 중에 범인이 있다. 범인만 살려 주겠다.” 믿기 힘든 상황 속에서 누군가 먼저 입을 열었다. “제가… 사장을 죽였습니다.” 이제 살아남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자신이 진짜 범인임을 증명하는 것뿐이다. 과연 진짜 범인은 누구인가? 거짓과 진실, 증오와 의심이 뒤엉킨 역대급 심리 서바이벌이자 밀실 미스터리!
저자소개
1981년 교토에서 태어났다. 2014년 『어둠 속에 풍기는 거짓말』로 제60회 에도가와 란포 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이 작품은 ‘2014년 주간문춘 미스터리 베스트 10’ 일본 부문 2위, ‘2015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일본 부문 3위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5년 발표한 「죽음은 아침, 날개 치다」로 제68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단편 부문 후보, 『생환자』로 제69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장편 및 연작 단편집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 『진실의 우리』, 『고백의 여백』, 『묵과』, 『비원화』, 『사하라의 장미』, 『형사의 통곡』 등의 중후한 사회파 미스터리부터 논스톱 엔터테인먼트까지 폭넓은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전원 범인, 하지만 피해자, 게다가 탐정 결말인 동시에 시작 3밀실, 하지만 사장실, 게다가 처형실 1~2 그냥 과거 1 3~5 그냥 과거 2 6~8 결말인 동시에 시작 2 9~13 결말인 동시에 시작 1 14~22종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