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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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천문학자로 태어난다 : 별과 우주에 관한 가장 인간적인 이야기
- 저자
- 지웅배 저
- 출판사
- 오아시스
- 출판일
- 2025-11-17
- 등록일
- 2026-01-09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42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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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김범준, 안은진, 정영진, 이강민, 진돌&히디 강력 추천!
별과 우주, 관측의 역사가 우리에게 말해 주는 것
“별을 바라보는 것은 가장 인간다운 행위다.”
당신이 마지막으로 밤하늘을 올려다본 때는 언제인가? 어제? 지난주? 지난달? 혹은 기억도 나지 않는 과거? 우리는 모두 머리 위에 하늘을 이고 살고 있으면서도 언젠가부터 하늘을 제대로 올려다보지 않게 되었다. 눈앞의 성과, 오늘 하루 해치워야 할 일들, 당장 가야 할 곳만 향하느라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볼 여유도 없는 것이다.
그런 당신을 위한 단 한 권의 천문학 책이 여기에 있다. 셔츠부터 안경 줄, 자주 쓰는 노트까지 별과 행성으로 빼곡할 정도로 ‘우주와 사랑에 빠진’ 지웅배 작가는 천문학은커녕 밤하늘을 바라보는 일도 쓸모없는 일로 여겨지는 시대에 담대하게도 ‘우리는 모두 천문학자로 태어난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인공지능이 또 다른 천문학자가 된 최신 천문학적 이슈부터, 천문학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패러다임 전환의 역사, 빛과 중력파의 발견, 암흑 물질과 암흑 에너지에 관한 논쟁, 화성 테라포밍과 외계 생명체에 관한 논쟁까지 천문학의 모든 역사적 이슈를 한 권으로 훑으며 당신과 우주 사이의 거리를 한 발 좁혀 놓는다. 저자에 따르면 천문학은 다른 과학과 달리 실험이 불가하고, 연구 대상을 멀찍이서 바라봐야만 한다는 시공간적 한계가 있다. 그래서 우주는 보이는 만큼만 알 수 있는 세계이며, 존재 자체만으로도 인간을 겸손하게 만든다.
당장의 쓸모도 없는 천문학에 왜 관심을 가져야 하냐고? 저자는 말한다. 인간다움은 바로 그 쓸데없는 일에 호기심을 가지는 데서 시작된다고. 직립보행을 통해 인간이 얻게 된 이점은 어쩌면 고개를 들어 하늘을 올려다볼 수 있게 된 데 있을지 모른다고. 이 책에 담긴 천문학의 역사 그리고 밤하늘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분투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당신도 오늘 밤, 하늘을 올려다보고 싶어질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천문학의 아름다움을 모두가 가만히 관조하길 바란다.” - 김범준(성균관대학교 통계물리학과 교수)
“닿을 수 없지만 언제나 곁에 있는 우주처럼, 이 책을 통해 저 머나먼 별들과 조금 더 가까워지시길 바랍니다.” - 안은진(배우)
“내가 유일하게 믿는 것은 지웅배 교수의 진지하고 친절한 태도, 우리 은하를 다 담은 듯한 진실된 그의 눈빛입니다.” - 정영진(정프로, [과학을 보다] 진행)
“손에 쥔 스마트폰만 보며 스스로 천문학자임을 잊고 살던 우리에게 이 책은 고개를 들어 밤하늘을 바라볼 낭만을 선사합니다.” - 이강민(CBS [이강민의 잡지사] 편집장)
“이 책을 읽다 보면, 드러나지 않은 우주의 비밀을 몰래 전해 듣는 특별한 사건에 가담하는 듯한 착각마저 든다.” - 진돌(웹툰 작가, 유튜버)
“읽으면 읽을수록 신기하게도 한없이 멀게만 보였던 우주가 조금씩 가까워졌습니다.” - 히디(웹툰 작가)
저자소개
우주와 사랑에 빠진 천문학자. 우주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안경 줄부터 넥타이, 셔츠와 들고 다니는 노트까지 온통 별과 우주로 가득하다. 구독자 수 26만 명의 [우주먼지의 현자타임즈], 그리고 다양한 칼럼을 통해 최신 천문학계 논문을 소개하며 천문학과 대중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발로 뛰는 과학 커뮤니케이터이기도 하다. MBC TV [능력자들]에 우주 능력자로 출연했으며, 한국과학창의재단,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국립과천과학관, TEDx, [보다] 등 우주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간다. 한성과학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세종대학교 자유전공학부에서 조교수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날마다 우주 한 조각』, 『갈 수 없지만 알 수 있는』, 『과학을 보다 1, 2, 3』 등이 있다.
『우리는 모두 천문학자로 태어난다』에서 저자는 별빛과 중력부터 보이지 않는 암흑의 세계까지, 인류가 우주를 이해해 온 과정을 이야기한다. 천문학은 어쩌면 가장 인간다운 학문이며, 우리가 끊임없이 밤하늘과 우주를 궁금해하는 한 인류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 별을 바라보는 것은 가장 인간다운 행위다
1장. 모든 이야기는 별을 세며 시작되었다
어린 왕자의 네 번째 별에는 천문학자가 산다
인류는 점점 더 멀리, 더 많이 관측한다
데이터의 시대가 오기 전, 별빛을 세던 사람들이 있었다
천문학자는 우주의 관상을 본다
하늘 아래 우리는 모두 천문학자로 태어난다
인공지능, 우리 곁에 나타난 새로운 천문학자
천문학의 가치는 인간의 질문에서 시작된다
2장. 오래된 믿음은 어떻게 무너졌을까
인간은 우주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을까?
코스믹 나르시시즘 밖으로 나온 인간
지구에서 태양으로, 우주의 중심이 뒤바뀐 순간
우주의 팽창도 언젠가는 멈출까?
초신성이 밝혀낸 우주의 또 다른 진실
앞으로 바라볼 우리의 우주는 어떤 모습일까?
3장. 수 광년의 어둠을 뚫고 날아 온 메시지
별로 가득 찬 밤하늘은 왜 깜깜한 걸까?
별빛은 우주의 과거를 들려준다
눈으로 보이는 세계 그 너머
망원경, 우주를 향한 거대한 눈동자
마침내 내린 올베르스의 패러독스에 대한 완벽한 해답
4장. 사과는 어떻게 우주의 힘을 설명했을까
인류의 역사를 뒤바꾼 세 번의 사과
해왕성의 발견은 뉴턴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수성 궤도를 괴롭히는 힘의 정체에 관한 의문
태양계가 품은 의문에 해답을 찾은 아인슈타인
빛을 휘게 만드는 우주의 신기루, 중력 렌즈
우리는 중력파 덕분에 우주를 만지고 느낄 수 있다
5장. 텅 빈 공간을 채운 보이지 않는 힘
비어 있는 우주를 상상하지 못했던 사람들
우주의 빈틈에는 대체 무엇이 있을까?
우주에 숨어 있던 어둠의 물질
암흑 물질은 어쩌다 천문학자들을 곤란하게 만들었는가
암흑 속에서 부활한 에테르의 그림자
우리는 아직도 우주를 모른다
우주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한 끝없는 노력
6장. 지구 너머로 향하는 이야기
미국 전역을 발칵 뒤집은 미항공우주국의 발표
그래서, 외계에는 정말 생명체가 있는 걸까?
붉은 행성에 남아 있는 생명의 흔적을 찾아서
인류가 아직도 화성에 발을 내딛지 못한 이유
화성 탐사선 퍼서비어런스에게 주어진 특별한 임무
우리는 또 다른 지구를 찾아야만 할까?
에필로그 - 천문학은 우리를 겸손하게 만든다
사진 및 그림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