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Made in 재벌 3세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들이 만든 제품으로 채워질 것이다!
한국의 유일무이한 ‘재벌 평론가’이자 30년 넘는 기간 동안 재벌만을 파고든 저자가 색다른 재벌의 이야기를 책으로 냈다. 바로 지금까지 그 누구도 다루지 않았던 ‘재벌 3세’의 이야기다. 그동안 ‘재벌’ 관련 책은 많았지만 ‘재벌 3세’를 본격적으로 다룬 책은 없었다. 그렇다면 지금 왜 ‘재벌 3세’인가?
그룹의 토대를 마련한 창업주(1세), 그 그룹을 거대하게 키운 2세에 이어 3세에게 그룹의 경영권이 넘어가는 작업이 소리 소문 없이 한창이기 때문이다. 한국 경제에 있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그룹’의 키를 재벌 3세가 쥐게 될 날이 멀지 않았다. 앞으로 ‘한국 경제=재벌 3세’의 시대가 시작되는 것이다.
한국 경제의 새로운 키워드인 ‘재벌 3세의 모든 것(과거, 현재, 미래)’이 담긴 이 책을 통해 ‘재벌 3세의 시대는 어떤 모습일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얻어 보자.
목차
책을 시작하며 _ 재벌 3세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1장 재벌, 누구인가?
01. 재벌의 성장 ① 멈추지 않은 도전정신
02. 재벌의 성장 ② 땅에 공장을 만들다
03. 재벌의 성장 ③ 글로벌 기업의 출발선에 서다
04. 직원은 아직도 머슴?
05. 하루아침에 몰락할 수도 있다
06. 혼맥의 허브 집안
2장 재벌 3세의 과거 _ 그들은 창업주, 재벌 2세와 어떻게 다른가?
01. 경험의 차이
02. 국내파 vs 유학파
03. 경영 수업과 경영 능력은 별개
04. 여자를 가로막던 벽이 무너지는 중
05. 형제들의 살벌한 재산 싸움
3장 재벌 3세의 현재 _ 그들만의 성
01. 3세, 그들은 어떻게 태어나는가?
02.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되는 학맥 맺기
03. 그들은 어떻게 공부하는가?
04. 사적인 일은 사적인 일
05. 신데렐라는 없다
06. 여자라고 뭐 어때서!
07. 여자만의 시각으로 경영하다
08. 재벌가 사위는 축복인가, 족쇄인가?
09. 오직 사업성
10. 금수저의 또 다른 끝
11. 명예보다 실리
12. 돈으로도 못 사는 건강
13. 황태자와 기업인 사이
4장 재벌 3세의 미래 _ 그들에게 주어진 왕관의 무게
01. 시장의 냉혹한 심판대에 올라서다
02. 무임승차
03. 고집과 아집
04. 부모에게 배워야 할 것
05. 부모에게 배우지 말아야 할 것
06. 누가 왕관을 제대로 쓸 것인가?
07. 집안 정리도 중요하다
08. 오너 리스크
09. 반짝 스타가 될 것인가?
10. 갑의 자세를 버려라
11. 전문 경영인이 답인가?
12. 국민의 시선으로 위기에 대처하라
13.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라
5장 우리는 어떻게 지켜봐야 하는가?
01. 재벌에게 변화를 요구해야 한다
02. 정부의 역할
03. 언론의 역할
부록 _ 재벌의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