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소설 『너를 사랑하는 것은 나의 오래된 습관이다 그래서 고쳐지지 않는다』. 언제나 타인을 배려하고 사랑을 아끼지 않는 남자와 꿈이 있지만 불안에 시달리며 이기적인 성격으로 변해가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려낸 소설이다.
저자소개
저자 :
저자 김지연은 글 쓰고 그림 그리는 작가. 포장을 따라가면 지치지만 실력은 쌓아갈수록 마음이 편안해진다는 것을 깨닫는 중이다.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고, 6만 여 명의 미투데이 친구들과 즐거운 소통 중이다.
인생이 달콤할 때는 언제나 허전했지만, 쓴맛을 보고 나서야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긍정과 희
망을 모토로 살고 있는 요즘, 취미는 가장 어렵고 힘들었던 시기를 가끔씩 회상해보는 것이다.
여러 권의 책을 썼다. 『네가 아무리 외로워도 누군가에겐 잊혀지지 않는 사람』, 『혼자 산다 재
미있다』, 『헤어지고 우는 여자 헤어지고 웃는 여자 모든 것을 잊어버린 여자 아무것도 잊지 못한
남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