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저자 : 이희재
완도의 신지섬에서 나고 자랐다. 열 살 때 읍내에 나가 처음 만홧가게를 발견했다. 스무 살 무렵에 만화판에 들어와 십여 년의 습작기를 보내다가 1981년에 《명인》과 《억새》를 발표하며 만화가의 문을 열었다. 어린이 만화 《악동이》를 그리고, 산업화 과정의 도시 주변부 사람들의 삶을 《간판스타》에 담아냈다. 《한국의 역사》,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저 하늘에도 슬픔이》, 《이희재 삼국지》 등을 그렸으며, 《나 어릴 적에》로 2000년 대한민국출판만화대상을, 《아이코 악동이》로 2008년 부천만화대상을 받았다. 한평생 만화 그리는 일을 직으로 삼고 있다.
목차
작가의 말
그림으로 보는 고대 중국
제1장 유방, 한중에 갇히다
제2장 한신, 대장군이 되다
제3장 초한쟁패, 천하를 다투다
제4장 한신, 북벌을 완수하다
제5장 책사, 후방의 혈투
제6장 사방에서 들려오는 초의 노래, 사면초가
제7장 토사구팽, 토끼가 죽으면 사냥개가 삶긴다
제8장 여씨 천하, 여태후
제9장 어진 군주의 시대, 문경지치
제10장 제국의 위엄을 세우다, 무제
제11장 장건, 비단길을 열다
제12장 사마천, 3,000년의 시간을 새기다
작가 후기
부록 중국사 연표
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