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만화로 읽는 사마천의 사기. 1: 중국사의 시작
- 저자
- 이희재
- 출판사
- 휴머니스트
- 출판일
- 2021-08-02
- 등록일
- 2025-12-08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163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중국 본토에 역수출된 이희재 화백의
《만화로 읽는 사마천의 사기》, 마침내 완간!
★ 국내 최초 사마천의 고향 중국에서 출간되는 한국인 저자의 《사기》 ★
한국 리얼리즘 만화의 자존심 이희재 화백이 《사기》의 명장면을 생생하게 그려낸 《만화로 읽는 사마천의 사기》가 드디어 완간되었다. 본기와 세가로 역사의 흐름을 꿰고, 열전으로 다채로운 인간군상을 생동감 있게 포착한 《만화로 읽는 사마천의 사기》는 1권 출간과 동시에 《사기》를 꼭 한번 읽어보고 싶던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국내 독자들의 관심과 기대는 물론, 완간도 되기 전에 이미 《사기》의 본령인 중국 출판 시장에 역수출되어 한·중 동시 출간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사기》의 저자 사마천의 고향이자, 전 세계 2위 규모의 중국 출판 시장에 한국인이 그리거나 번역한 《사기》가 역수출된 건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최초의 사건이다. 중국뿐 아니라 대만, 동남아시아 등 아시아 각국의 판권 문의가 이어질 만큼 《만화로 읽는 사마천의 사기》는 동양 최고의 베스트셀러 《사기》의 의미가 유효한 지역이라면 어디서든 《사기》의 입문서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독자들과 아시아 출판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만화로 읽는 사마천의 사기》의 매력 포인트는 과연 무엇일까?
저자소개
저자 : 이희재
완도의 신지섬에서 나고 자랐다. 열 살 때 읍내에 나가 처음 만홧가게를 발견했다. 스무 살 무렵에 만화판에 들어와 십여 년의 습작기를 보내다가 1981년에 《명인》과 《억새》를 발표하며 만화가의 문을 열었다. 어린이 만화 《악동이》를 그리고, 산업화 과정의 도시 주변부 사람들의 삶을 《간판스타》에 담아냈다. 《한국의 역사》,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저 하늘에도 슬픔이》, 《이희재 삼국지》 등을 그렸으며, 《나 어릴 적에》로 2000년 대한민국출판만화대상을, 《아이코 악동이》로 2008년 부천만화대상을 받았다. 사십 년 넘게 만화 그리는 것을 직으로 삼고 있으며, 현재는 천태만상 인간사가 생동감 있게 드러나는 거대한 서사극 《사기》를 그리는 데 몰두하고 있다.
목차
작가의 말
그림으로 보는 고대 중국
프롤로그 사마천, 역사를 쓰다
제1장 요순시대, 태평성대를 이루다
제2장 하나라 우왕, 물을 다스리다
제3장 은나라 주왕, 희대의 폭군
제4장 강태공, 때를 기다리다
제5장 문왕과 무왕 주나라를 일으키다
제6장 백이와 숙제, 지조와 의리를 지키다
제7장 주의 동천, 주왕의 권위가 땅에 떨어지다
제8장 관중과 포숙, 관포지교의 주인공
제9장 제나라 안자, 이인자의 귀감
부록 중국사 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