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가난을 딛고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으며, 현재도 투렛 증후군을 앓고 있는 작가 리차드 폴 에반스가 목적이 있는 삶, 즐거움이 넘치는 삶, 스스로의 힘을 찾는 삶, 자유로운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인생을 살며 만나게 되는 네 개의 문 앞에서, 문지방을 넘어 한 발자국만 내딛는다면 누구라도 즐거움과 목적이 있는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리처드 폴 에반스는 이 책을 통해 말한다. 굴곡 많았던 인생에서도 어떻게 행복한 삶을 완성했는지 말해주는 저자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위로와 용기가 무엇인지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리차드 폴 에반스
저자 리처드 폴 에반스는 연달아 24권을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에 올린 작가다. ‘미국 어머니 도서 상’, 로맨틱 타임즈의 ‘최고의 여성 소설 상’, 아동 저서로서 두 번의 ‘세계 스토리텔링 상’, 독일 ‘레스프레이즈 금상’, ‘종교 전달자 심의회 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18개 이상의 언어로 출간되어 세계적으로 1700만 부가 팔렸다. 투데이 쇼, 클렌 백, CNN, C-SPAN, CNBC와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에 모습을 보였고 미국과 유럽 전역 수백 개의 신문을 비롯하여 타임지, 뉴스위크지, 뉴욕 타임즈, 워싱턴 포스트지, 월스트리트 저널, 패밀리 서클, 피플 매거진, USA 투데이, 굿 하우스키핑에 회자되었다. 이번 세기 최초로 리더스 다이제스트의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서른 살 무렵 에반스는 올해의 ‘정직하고 젊은 사업가 공로상’을 수상했다. 또한 에반스는 크리스마스 박스 하우스 인터내셔널의 설립자로서 학대당하고 버려진 아동을 다루는 조직을 이끌고 있다. 5천 명 이상의 아동들이 에반스 재단의 수혜자가 되었다. 에반스는 워싱턴 타임즈 ‘세기의 인도주의자 상’과 ‘미국이 공감하는 자원봉사자 상’을 수상했다. 현재 유타주의 솔트 레이크 시티에서 아내 케리와 슬하에 다섯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역자 :
역자 권유선은 세종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관광안내원 자격증을 취득한 뒤 통번역 활동에 종사하고 있다. 수년 간 기업체, 관공서에서 영어 통번역 업무를 담당한 뒤, 지금은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여러 분야에 관심이 많고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는 번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