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시간으로
애거서 크리스티의 미스터리 매너리즘을 깬 작품. 사각사각 써내려가는 아늑한 펜소리... 방에는 오직 그만이 있었다. 그러나 누군가가 그 글을 읽는다면 제 눈을 의심하리라. 종이에는 치밀한 살인 계획이 꼼꼼히 적혀 있었으니. 언제나 살인으로 시작되는 미스터리소설의 상식을 깨고 살인이 계획되는 순간부터 살인이 벌어지는 순간 즉, 0시간까지의 상황을 더듬어 간다.
번호 | 별점 | 한줄평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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