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우리가 살아온 집 우리가 살아갈 집
- 저자
- 서윤영
- 출판사
- 역사비평사
- 출판일
- 2007-09-07
- 등록일
- 2013-05-20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7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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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국의 주거건축이 어떤 식으로 전개되고 오늘에 이르렀는지 설명한 건축 교양서『우리가 살아온 집 우리가 살아갈 집』. 이 책은 조선시대 형성된 건축 양식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현대 건축물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알려준다.
《우리가 살아온 집 우리가 살아갈 집》은 대문과 사랑채, 안채, 한양과 화성 등 총 7개 장으로 나눠 건축 세부 양식을 분석하고 용도에 따른 분화 과정과 주거 집단 생성원인, 사회제도가 건축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등으로 구성했다.
저자소개
■ 지은이_서윤영
1968년 서울 수유리에서 태어났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수학과 일본어를 공부했고,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건축을 공부했다. 1999년부터 4년간 건축설계사무소에서 근무했으며, 인터넷신문에 건축 관련 칼럼을 연재하기도 했다. 2003년 회사를 그만두고『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집』(궁리, 2003),『집우집주』(궁리, 2005),『사람을 닮은 집, 세상을 담은 집』(서해문집, 2005) 등의 책을 썼다. 2007년 현재 고려대학교 건축학과에서 박사과정 공부를, 홍익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목차
책머리에- 집을 짓는 데 굽은 나무를 사용하지 마라
제1장 육중한 대문 안에 아자살 용자살 창호를 달아
제2장 커지는 사랑채, 작아지는 안채
제3장 홑집에서 겹집으로
제5장 한양은 지는 해요, 화성은 뜨는 해라
제6장 상것들과는 함부로 어울릴 수 없으니
제7장 피지 못한 꽃, 지어지지 못한 집
글을 맺으며- 전통 건축, 시간의 후광을 벗겨내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