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 생각 사이
‘생각과 생각 사이’는 ‘사이’를 둘 때, 제멋대로의 여지가 있음을 일깨운다. 215편의 영화를 소재로 사용하고 있다. 영화는 제작자의 생각과는 달리 제 깜냥대로 세상을 보도록 이끌어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름다운 장미에 가시가 있는 것처럼 제멋대로의 생각에도 가시가 있다. 그러하기에 생각의 다름으로 인하여 쉽게 상처를 받는 사람들에게 적당한 사이를 권유한다. 그리고 불행이라 쓰고 행복이라 읽으라고, 희망이란 지우개로 욕망을 지우라고 권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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