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영화감독처럼 경영하라
- 저자
- 슈테판 푸리어
- 출판사
- 스마트비즈니스
- 출판일
- 2008-04-15
- 등록일
- 2013-05-20
- 파일포맷
- PDF / EPUB
- 파일크기
- 2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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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영화촬영 현장에서 찾은 경영의 해답!
스타감독 개츠비 피츠제럴드. 촬영장 바깥에서 보면 어수선해 보이지만 모든 일을 능수능란하게 처리하는 감독이다. 강압적인 통제 대신, 영화를 만들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배려한다. 이로 인해 팀원과 감독들이 신뢰를 다지고 일을 재미있게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영화를 완성하는 과정은 마치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기업과도 같은데...
『영화감독처럼 경영하라』는 영화감독 개츠비 피츠 제럴드의 이야기를 통해 체계적인 경영 해법의 단초를 제공한다. 영화제작 과정에 빗대어 일목요연하게 기업경영 및 리더십의 해답을 제시한다. 이 책은 경영이 영화와 많은 곳에서 닮아 있다는 것에서 출발한다. 경영자는 영화감독으로 비유할 수 있다.
수많은 신과 테이크에서 감독이 자신만의 색깔을 연출하듯, 경영자도 기업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을 파악하고 자연스럽게 연결해 조직을 발전시킨다. 본문은 소설 형식으로 경영자의 과제를 풀이한다. 시나리오는 지침으로, 배우는 직원으로, 작품성은 시스템으로, 흥행성은 실적으로 비유하는 등 재미있으면서도 유익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저자는 직원에게 권력을 행사하는 경영자가 아니라 직원을 '스타'로 만드는 '영화감독'처럼 경영하라고 조언한다. 직원들과 친밀하고 개방적인 관계를 가지는 경영자가 되어 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기업, 직원의 말에 끝까지 귀 기울이고 그들의 아이디어를 받아들이는 기업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소개
지은이 슈테판 푸리어 (Stefan Fourier)
20년 넘게 매니지먼트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이런 경험을 통해 그는 수많은 기업들을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할 수 있었다. 그의 할아버지와 아버지 또한 사업가였다. 연구원이자 생산개발자였던 슈테판 푸리어는 1980년대 중반 1,200명의 직원이 있는 합성소재생산 기업을 맡으면서 기업가로 변신한다. 그후 그는 자동차회사의 품질관리자로 활동한다. 독일의 경영문화에 대한 경험과 기발한 아이디어로 똘똘 뭉친 슈테판 푸리어는 1990년 마침내 휴매니지먼트 유한회사를 설립함으로써 독립적인 기업 컨설턴트가 된다. 시스템 이론에 영향을 받은 그는 '자발성과 연대감의 토대 위에서 기업의 변화가 이루어질 수 있었다'는 독특한 기업경영법을 발전시켰다. 현재 그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콘티넨탈, 아틀라나, 굿이어와 같은 세계 유수 기업들의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이 이민수
서강대학교 대학원 독어독문학과에서 독문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건국대학교 독일어문학과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번역 및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낭만과 전설이 숨쉬는 독일기행』,『그림동화의 숨겨진 전설』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괴테와 은행나무』,『그림동화집』,『게으르지 않고 느리게 산다는 것』,『여행의 역사』,『마르지 않는 지혜의 샘』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 경영자, 오스카상을 받다
클래퍼보드 1. 스토리 - 사람들은 왜 이야기에 열광하는가?
테이크 1. 모든 변화에는 '스토리'가 필요하다
테이크 2. 변화를 위한 추진력
테이크 3. 현실적인 것만이 감동을 준다
테이크 4. 사건에 접근하라
클래퍼보드 2. 시나리오 - 첫 장면에 이미 전체가 들어 있다
테이크 1. 일단 시작하면 나머지는 저절로 생긴다
테이크 2. 어떻게 시나리오가 가능한지 간파하라
테이크 3. 시나리오는 모든 사람과 소통한다
테이크 4. 시나리오에 따라 경영하라
클래퍼보드 3. 제작자 - 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우선 설득하라
테이크 1. 투자자는 이익에 대해 알고 싶어 한다
테이크 2. 행동에 대한 승인을 받아라
테이크 3. 확신을 통해 신뢰관계를 형성ㅇ하라
클래퍼보드 4. 스태프 - 항상 주위에 협력자들을 포진시켜라
테이크 1. 경영자는 슈퍼히어로가 아니다
테이크 2. 책임은 나누라고 있는 것이다
테이크 3. 믿을 수 있는 연합군을 찾아라
클래퍼보드 5. 캐스팅 - 최고의 배역을 정하는 기술
테이크 1. 사람들에게 가서 그들을 만나라
테이크 2. 쾌락의 원칙에 따라 사람을 모아라
테이크 3. 평가 프로세스는 좋지만 도식적 분류는 나쁘다
클래퍼보드 6. 연출 - 직접 드라마를 연출하라
테이크 1. 지식은 이론과 실습에서 나온다
테이크 2. 변화는 언제나 같은 표본을 따른다
테이크 3. 변화의 과정을 3단계로 형성하라
클래퍼보드 7. 감독 - 지시하라 그리고 믿어라
테이크 1. 경영은 관리와 다르다
테이크 2. 문제가 가장 클 때 평정심을 유지하라
테이크 3. 두려움을 극복하고 앞을 보라
테이크 4. 목표로 가는 작은 단계들
클래퍼보드 8. 촬영 - 분위기가 좋을 때 추진하라
테이크 1. 개입할 때를 놓치지 마라
테이크 2. 과정 속에 늘 머물러라
테이크 3. 분위기를 알아야 경영할 수 있다
테이크 4. 정체를 조망하라
클래퍼보드 9. 스타 - 주인공을 찾아 동기를 부여하라
테이크 1. 모든 역할에는 스타가 있다
테이크 2. 잠재된 스타성을 발견해 꺼내라
테이크 3. 스타는 자신의 위치에서 제몫을 해낸다
클래퍼보드 10. 편집 - 프로젝트를 어떻게 마무리해야 하는가
테이크 1. 몇 미터를 남겨놓고 쓰러지지 마라
테이크 2. 팀으로 일하라
테이크 3. 아이디어의 분리수거를 철저히 하라
테이크 4. 단단하되 경직되지는 마라
클래퍼보드 11. 상영 - 파이널을 멋지게 장식하라
테이크 1. 칭찬과 비판에 유연히 대처하라
테이크 2. 목표와 결과를 비교하라
테이크 3. 결과를 공개하라
테이크 4. 다음 목표를 정하라
에필로그 - 오스카의 밤을 즐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