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사랑을 알 때까지 걸어가라
- 저자
- 최갑수
- 출판사
- 상상출판
- 출판일
- 2012-01-05
- 등록일
- 2013-05-20
- 파일포맷
- PDF / EPUB
- 파일크기
- 31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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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나를 더욱 사랑할 수 있도록 끝까지 여행하라!
최갑수 여행에세이 1998-2012『사랑을 알 때까지 걸어가라』. 시인이자 여행가로 활동하고 있는 최갑수의 포토에세이로, 1998년부터 2012년까지 32개 나라 120여 개 도시를 여행하며 남긴 기록들을 담아내 책이다. 라오스, 터키, 베트남, 이집트, 케냐, 짐바브웨, 캄보디아 등을 여행하며 마음과 눈에 담은 풍경들과 더불어,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건네는 위로와 격려의 글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책은 페이지가 없으며, 앞과 뒤의 표지가 같아 어느 곳에서부터 선택해 읽어도 상관없다. 총 130여 컷의 사진과 여행지의 단상에 따라 감성이 묻어나는 글 121편을 수록한 이 책을 통해 저자가 권하는 여행을 떠나본다.
저자소개
저자 : 최갑수
저자 최갑수(시인, 여행가)는 생의 탐색가, 시간의 염탐자, 길의 몽상가. 1973년 경남 김해 출생이다. 국문학을 전공했고, 1997년 「문학동네」에 시 ‘밀물여인숙’이 당선되면서 등단했으며, 시집 『단 한번의 사랑』을 펴냈다. 신문사와 잡지사에서 오랫동안 여행기자로 일했다. 지금은 프리랜서 여행작가로 일하며 자유롭게 글을 쓰고 사진을 찍고 있다. 저서로는 『당분간은 나를 위해서만』, 『행복이 오지 않으면 만나러 가야지』, 『목요일의 루앙프라방』, 『이 길 끝에 네가 서 있다면 좋을 텐데』『잘 지내나요 내 인생』『오토캠핑바이블』등 을 펴냈다.
목차
프롤로그
# 001 데우다
# 002 정말로 아끼지 말아야 할 것
# 003 즐거워야죠
# 004 어느 오후 4시의 머뭇거림
# 005 정말이지, 끝내주는 당신
# 006 감각을 믿어
# 007 걱정하지 마
# 008 다른 시간을 만나려거든 여행하라
# 009 빈둥빈둥 나의 라이프워크
# 010 여행은……
# 011 비수기의 쑥스러움
# 012 여행할 궁리
# 013 어쩔 수 없이 Imagine
# 014 아직은 도착하고 싶지 않아요
# 015 여행과 초현실주의
# 016 이봐, 이 정도면 된 거 아냐?
# 017 당신의 청춘은 언제였나요
# 018 그러고 보니 가난한 이유
# 019 여행을 하며
# 020 아바시리 행 보통열차
# 021 당신 때문이 아니야, 절대로
# 022 오래전부터 이렇게 말하고 싶었어
# 023 당신에게
# 024 사랑에 관해 두서없는
# 025 바타네스라는 곳
# 026 반복일 뿐이야
# 027 부디, 내가 나를!!!
# 028 어른이 되기 위해
# 029 오해하지 마세요
# 030 얼른 떠나세요
# 031 잘하는 일이 아닌 좋아하는 일
# 032 코파카바나 해변에 누워 있는데 말이야
# 033 사랑하게 됐다는 거지
# 034 타이트하다면 타이트한 프리랜서의 일상
# 035 카오산 로드에서
# 036 결정
# 037 사랑은 때로
# 038 약간은, 때로는, 어쩌다 한 번은
# 039 옆자리 대화
# 040 오해 하나 더
# 041 우리가 슬펐던, 딱 그만큼
# 042 노을
# 043 아무도 없으니, 겨울나무 앞에서
# 044 어쩌면 사랑은 가장 아름다운 오해
# 045 우리가 놓쳤던 사랑들은 별이 되지
# 046 도대체 당신이라는 사람
# 047 미안해
# 048 지금 사랑하고 있는 것들을
# 049 여행이나 생활이나
# 050 당신을 위한 2월의 여행지
# 051 그러다 보니 여행은, 어쩌다 보니 인생은
# 052 비법
# 053 월요일이니까
# 054 여행과 당신에 관한 하루
# 055 실수에 대하여
# 056 난 가끔씩 못돼진단 말이야
# 057 어쩔 수 없는 월요일 아침
# 058 더 좋은 여행자가 되기 위해서는
# 059 토요일 오후 세 시의 국수
# 060 유유자적 컴퍼스
# 061 냉담과 과묵
# 062 좋은 여행이란?
# 063 궁금한 밤
# 064 그러니까 내 말은, 어쨌든 여행을
# 065 세상에 가득한 온갖 소리들
# 066 웃고 여행하라
# 067 야간열차에서의 중얼거림
# 068 여행은
# 069 시칠리아 파스타
# 070 어부가 아침을 시작하고 있었다
# 071 세렝게티
# 072 여행을 위한 조언
# 073 14킬로그램의 신세
# 074 외롭고 외로운 동작의 나날들
# 075 굳이 왜?
# 076 어떻게 어떻게 정신
# 077 여행에 관한 두서없는 중얼거림
# 078 여행이 아니었다면 눈을 질끈 감는다
# 079 사막, 귓가에는 지난밤의 북소리가 어지럽고
# 080 당신은 최선을 다해 행복해라
# 081 중요한 건
# 082 사랑에 관해 결정적인
# 083 당신과 나의 목록들
# 084 단도직입적으로 뚜벅뚜벅
# 085 리얼
# 086 이과수 폭포 앞에서
# 087 첫눈이 오니까
# 088 꽃 한 송이 때문에
# 089 자신을 먼저
# 090 다시 한 번 어쨌든
# 091 서른 살이 되는 해 마음먹은 것
# 092 난 당신과 다른 톱니바퀴야
# 093 자신을 사랑하는 법
# 094 책 읽고 쏘다니는 일
# 095 선택과 포기 그리고 집중
# 096 인생의 황금비율
# 097 똑딱이가 좋아요
# 098 어디든 넘쳐나는 게 이유니까
# 099 사랑과 여행의 공통점
# 100 숨어 있기 좋은 섬
# 101 자신과 우리와 서로에 대해 품은
오해와 진실과 ‘설마’ 그리고 진심
# 102 자그레브 역에서의 중얼거림
# 103 주말 마감
# 104 어쨌든
# 105 기차는 에든버러의 가을을 달렸다네
# 106 이스트라 반도의 세 도시 모터분, 포레치, 로비니
# 107 미안하지만
# 108 먼저 웃을 것
# 109 나도 나의 것들도 함께 늙어가는 거지
# 110 견디며, 견디며, 견디며
# 111 카오산 로드에 가봐
# 112 일단 조금은 버텨볼 것
# 113 독도법
# 114 무제
# 115 그러니 많이 미안해하지 말라
# 116 얼마나 많은 방법이 있는데
# 117 질투와 호기심
# 118 당신이라는 박하사탕
# 119 우리 때론 이렇게
# 120 눈빛
# 121 굉장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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