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나는 중국에서 자본주의를 만났다
- 저자
- 신동원
- 출판사
- 참돌출판사
- 출판일
- 2012-11-05
- 등록일
- 2013-05-28
- 파일포맷
- PDF / EPUB
- 파일크기
- 13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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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나는 중국에서 자본주의를 만났다』는 우리가 중국을 왜 알아야 하고, 왜 품어야 하는지, 왜 중국어를 배워야 하고, 미래의 인재는 어떠한 모습이어야 하는지에 대한 발전적인 제언을 담았다. 그뿐 아니라 중국 MBA의 장단점, 비즈니스를 하며 중국인을 사로잡는 비법, 중국이 원하는 인재상 등 중국을 이해하고 분석하며 품기 위해 필요한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지침도 수록되어 있다. 중국에 진출하는 기업인뿐 아니라 중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유학생, 중국시장에 비전을 둔 사업가와 직장인, 중국에 막연한 관심이 있는 일반인, 중국에는 무관심하지만 중국의 중요성을 느껴가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신동원
저자 신동원은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KTH를 시작으로 IT 인터넷 업계에서 15년을 보냈다. 2004년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중국지사장으로 부임한 후 현재까지 8여 년의 중국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2006년 워싱턴대-상해 복단대 Executive MBA를 졸업하고 본격적인 중국네트워크를 넓혔다. 2009년 LG유플러스를 거쳐 2010년에는 네오위즈차이나의 법인장으로 부임했다. 현재 중국의 인터넷 모바일 CEO 모임인 ‘장성회(Great Wall Club)’의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중국 내 대형 모바일 콘퍼런스에서 한국 인터넷기업을 대표해 패널 토의자 및 스피커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한국의 경쟁력 있는 모바일 콘텐츠를 중국 내에 성공적으로 유통하고, 텐센트, 차이나모바일, 런런게임즈 등 굴지의 중국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네오위즈차이나를 통해 한중 간의 모바일 콘텐츠를 수출하고 수입하는 귀한 징검다리가 되길 꿈꾸고 있다. 복단대 경영대학원 커뮤니티인 FM KOREA의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는 동시에 상해의 지역신문인 〈상하이저널〉과 중국전문 인터넷 미디어 〈두두차이나〉에 칼럼을 기고해왔다. 또한 블로그 ‘신동원의 상하이 리포트’와 ‘리뷰차이나’를 통해 다양하고 유익한 중국 관련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이 책은 8여 년 동안 몸으로 체험하고 눈으로 목격한 중국에 대한 생생한 기록이다. 중국과 관련된 직장인 및 학생은 물론, 중국에 관심이 없던 일반인에게도 중국을 새롭게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기존의 딱딱한 중국 관련 도서와 달리 많은 에피소드와 재미있는 경험이 담겨 있어 중국의 속살을 찬찬히 들여다볼 수 있다.
목차
프롤로그_중국에는 짜장면이 없다
|1부| 중국에 공산주의는 없다
중국식 자본주의, 중국을 삼키다
세계를 호령하는 중국식 자본주의
1만 불의 상해, 2만 불의 서울을 넘어서다
붉은 장미 vs 흰 장미
돈이 생의 의의인 나라
완전 자본주의 나라, 중국
요람에서 무덤까지 경쟁하는 중국사람들
집이 없으면 결혼도 못 한다고?
원정출산 가는 중국인들
그들에게 특별한 홍콩
중관촌의 꺼지지 않는 불빛
한국기업 사냥에 나선 중국기업들
높은 연봉을 원하면 중국회사에 취업하라
|2부| 중국 비즈니스, 누구도 믿지 마라
가시고기는 부모의 살을 먹고 자란다
합법과 불법, 그 사이의 위험한 변주곡
비즈니스는 언더테이블에서
아파트에서 시작하는 중국인 vs 인테리어부터 시작하는 한국인
성질 급한 한국인, 느긋한 중국인
돈은 맡겨도 도장은 맡기지 마라
중국인 직원을 대우하라!
중국 내 네트워킹 어떻게 시작할까?
관계 먼저, 현금은 최후에
|3부| 이상한 나라의 중국인 이해하기
외국인의 눈에 비친 중국인
중국인의 눈에 비친 외국인
빵즈, 중국인이 바라본 한국인
서로 무시하는 북경인과 상해인의 힘겨루기
80호우, 90호우, 중국의 미래를 걸다
앞치마 두른 상하이 남자
중국에서 의형제 만들기
피를 나눈 이국인, 그들과 화합하기
눈물 머금은 돈을 고향으로 보내는 사람들
상해 가정부의 꿈
|4부| 중국사회와 문화의 불편한 진실
혈연, 지연, 학연보다 더 강한 관시
중국인의 아물지 않은 생채기, 문화혁명의 잔재
구경꾼을 만드는 사회
내 체면을 봐서라도
빨간 마후라와 뜨거운 중국의 교육열
아무도 믿지 않고 나만 믿는다
아낌없이 쓰련다
무질서 속의 질서 찾기
결혼식도 대륙 스타일로
차 대신 커피를 든 중국인들
중국의 식품 비리 배후에 한국인들이 있다
|5부| 그들만의 중국식 정치 이해하기
10년 전부터 준비하는 중국의 지도자
웨이보, 정부를 향한 통렬한 비판 채널
대한민국과 북한 중 누가 좋아?
대만으로 향한 녹슨 대포
서해 어선 문제를 바라보는 두 개의 시선
친미 정부 vs 친중 정부
|6부| '중국형 인재'가 되는 방법
중국에서 MBA를 해야 하는 이유
인재가 돈을 만날 때
스카이를 위협하는 중국의 대학생
자녀에게 중국어를 꼭 시켜야 하는 이유
국적 없는 인재 전쟁
직장인도 중국형 인재로 거듭나라
에필로그_붉은 장미를 가슴에 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