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르게
원작자 여석녀가 살아오면서 보고 들은, 이루어져서는 안될 남녀간의 사랑 이야기를 모아놓은 「석녀일기」시리즈의 열네 번째 책이다. 그녀는 원작에서 사회적으로 문제시 되는 다양한 관계들을 다루고 있는데, 저자는 그 중에서도 남들에게는 인정받지 못하지만 그들 자신에게 있어서는 진정한 사랑으로 남은 사연들만을 골라 시리즈로 엮어냈다. 하지만 원작자와 이 책의 저자 모두 그런 사랑의 형태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는데, 비교적 긍정적인 결과를 맺은 부분도 있지만 일부에 불과하며 그 배경이나 시작이 바람직하지 못한 경우가 더 많음을 강조하고 있다.
번호 | 별점 | 한줄평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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