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하는 창업 망하는 창업
책 소개
‘하고 싶은 일’로 창업한 사람은 ‘흥’ 했고, 남 따라 한 사람은 ‘망’ 했다.
자영업은 사업자 자신의 역량 싸움이기 때문에, 사업자가 간절히 하고 싶은 일이 아니면 역량을 발휘하기가 쉽지 않다.
창업의 궁극적 목적은 행복에 있다. 매슬로우는 인간 욕구 5단계에서 하위 단계에 있는 식욕과 같은 생존을 위한 ‘기초적 욕구’가 충족되기 전에 상위 단계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는 없다고 주장했었다. 그러나 그는 죽기 전에 자신이 한 말을 후회하며 ‘피라미드를 뒤집어 놓아야 옳았다.’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즉 ‘자아실현’의 욕구가 채워지기 전에는 다른 모든 욕구가 채워져도 궁극적으로 행복할 수 없다는 주장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썼다.
1부에서는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 언급했으며, 2부와 3부에서는 창업하는 업종을 찾는 방법과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노하우’를 기술했다. 그리고 4부에서는 창업 PROCESS 10단계 중 9가지 필수체크포인트를 준비했다. 추가로, 부록으로 프랜차이즈 가맹점 예비창업자를 위해 ‘가맹 사업거래 정보공개서 표준양식에 관한 고시’를 첨부했다.
창업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자아실현의 기회이며 ‘축복의 통로’가 되어 줄 것이다.
* 저자 소개
조 현구
조현구는 서울에서 태어나,
인하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아주산업(주)에 입사해 영업팀장, 공장장, 해외사업팀장, 및 기획부문장 등으로 23년간 봉직했다. 퇴직 후 ‘프랜차이즈 음식점, 횟집, 수입소고기 전문음식점, 휴대폰 할인매장’ 등을 운영했다.
- 창업코칭컨설턴트 과정 수료(2010. 12. 능률협회)
- (사)한국코치협회 KAC 전문코치
- (주)한국HR경영연구원 창업 컨설턴트
- 한국소자본창업연구소 자문위원
- 김재우 기업혁신연구소 수석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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