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장사에 실패란 없다
인천 최고의 산채 식당으로 손꼽히는 ‘정원산채’의 대표 이대봉의 먹는 식당 경영 노하우를 담았다. 사람들이 장사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 장사가 바로 '음식장사'이다 하지만 쉽게 생각한 만큼 쉽게 문을 닫는 것도 바로 음식 장사이다. 그런 현실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이 책에서 먹는 장사는 결코 망할 수 없다고 한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음식 장사에서 반드시 성공하는 법칙을 만들어냈고, 그것을 사장 마인드, 고객님 관리, 직원 육성의 세 가지 측면으로 정리하여“절대 망하지 않고 손님의 마음을 얻는 식당 경영” 정신을 전한다.
저자 또한 초기 몇 개월은 망하는 음식점의 전철을 그대로 밟는 실패의 나날들이 있었다. 그러나 그는 좌절하기보다는 ‘집념’으로 매달리며 왜 안 되는지를 고민하면서 계속 처음으로 돌아가 ‘산채’에서 답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결국 그는 획기적인 서비스 기법을 창안했고, 탁월한 조직 관리의 방법으로 식당은 성장 일로를 걸었다. 손님이 미어터지는 것은 물론, 일본이나 대만 관광객들까지 견학 올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루었고, 급기야는 각종 매체에서 음식점 창업의 신화로 극찬을 받았다.
이 책에는 이러한 그의 실패 경험부터 시작하여 성공을 이루기까지의 과정과 음식 장사에서 반드시 성공하는 법칙을 그의 경험을 통해 오롯이 담아두었다. 가족의 생계를 위해 먹는 장사를 시작해보려는 사람, 경험도 없이 외식산업 분야에 뛰어 들어 남모르게 고전하고 있는 사람, 혹은 경기불황으로 회사를 그만 두고 새로운 일자리로서 음식점을 마련하려는 사람은 물론 장사의 정신과 서비스마인드를 배우고 싶은 모든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정원산채의 성장 과정을 철저히 벤치마킹해 볼 것을 권한다.
번호 | 별점 | 한줄평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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