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곰이 최고
【 책 소개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그만큼만
스웨덴식 소확행 라이프스타일
- 캐나다, 미국, 포르투갈, 타이완 등 전세계 15개국 출간!
- ‘스웨덴 국민의사’ 닥터 베르틸의 기나긴 삶을 위한 짤막한 길잡이
2017년 세계 행복지수에서는 노르웨이 1위, 덴마크 2위, 아이슬란드 3위, 핀란드 5위, 스웨덴 10위로 랭크되었다. 유난히 북유럽 국가들이 많다. 행복지수라면 삶의 만족도가 높다는 이야기 아닌가. 그중에서도 세계 어느 나라 사람들보다 건강한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스웨덴 사람들, 그들의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들여다보고 비법을 연구해낸 책이 나와서 화제다. 《라곰이 최고》는 스웨덴 국민 닥터로 불리는 베르틸 마르크룬드의 20년 연구를 엑기스로 담아낸 책이다.
닥터 베르틸은 예방의학 분야에서 20년간 연구에 매진한 의사다. 스웨덴 고텐부르그에서 20여 년간 많은 환자들을 진료했던 경험을 토대로 행복 수명을 늘리는 비법을 연구했다. 그는 멀리서 비법을 찾기보다 가까운 주변 사람들부터 관찰했으며 스웨덴을 포함한 북유럽 사람들의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연구했고, 결국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이유를 찾아냈다. 바로 ‘라곰’이라고 하는 스웨덴식 라이프스타일이다.
북유럽 사람들은 단순성을 추구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이런 생활방식을 스웨덴에선 ‘라곰(lagom)’이라고 표현한다. 스웨덴 고유어라 영어로 적확하게 대체할만한 표현이 없지만,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꼭 필요한 만큼’ ‘적당량’ ‘딱 그만큼’ 정도의 뜻으로 번역할 수 있다. 책 제목과 같이 스웨덴 사람은 “라곰이 최고다”라는 말을 자주 쓰는데, 라곰 라이프스타일이 그들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삶 만족도를 누리는 비결이다.
라이프스타일만 바꿔도 지금보다 건강하게 10년 더 장수할 수 있고, 단순한 평균 수명이 아니라 행복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책은 ‘라곰’을 삶 전반에 어떻게 적용할지 커피 섭취량에서 운동량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며, 스웨덴 사람들의 작지만 확실한 행복의 비결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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