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여자가 사랑도 잘한다
책 소개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단 한 권의 필독서!
性에 대처하는 그녀들의 자세가 달라진다!
시대가 빠르게 변하고 문화가 바뀌면서 우리는 자연스레 좀 더 열린 시각으로 性을 마주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性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는 은밀하고, 부끄러우며, 조금은 조심스럽다. 성교육이라고 해야 중학교 때 배운 한 시간짜리 영상 한 편과 생리대와 콘돔 사용법이 전부였기 때문이다. 그런 우리가 어른이 되고 性을 마주했을 땐, 알지만 말하지 못하고 몰라도 아는 척 할 수밖에 없는 아이러니한 문제들과 직면하곤 한다. 性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가 좀 더 솔직하고 당당해질 때 비로소 건강하고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지켜나갈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에는 솔직한 여자들의 비밀스런 이야기, 그리고 어쩌면 누구나 한번쯤 궁금했을 문제들의 해답이 제시되어 있다.
저자 소개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한방부인과 석,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서울대 보건대학원에서 보건의료정책 최고관리자 과정을 이수했다. 경희대학교 한의학대학 겸임교수, 보건복지부 옴부즈맨, 대한한방피부미용학회 회장, 대한여한의사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방여성건강연구소 소장, (사)한방의료관광협회 이사장 등의 직책을 맡고 있다. 서울 목동에서 ‘내외한의원’을 운영해 오다 2000년, ‘여성의,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여성한의학’을 테마로 본격 여성전문한의원인 ‘이은미여성한의원’을 강남에 개원했으며, 최근 명동에 ‘이은미내추럴한의원’을 개원하여 한국 여성뿐만 아니라 외국 여성들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내용 발췌
- 여성과 남성이 사랑을 나누기 이전에 중요한 것은 ‘육체적 친밀감’을 높이는 작업이다. 서로의 살갗이 닿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나아가 그런 상황이 설레고 즐겁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 남녀가 결혼한다는 게 뭔가? 정신적인 결합과 육체적인 결합으로 하나의 작은 공동체를 만든다는 의미 아닌가. 마음(心)과 몸(生)이 함께 어우러져야 비로소 진정한 ‘성(性)’을 이룰 수 있다는 사실, 너무도 간단한 원리이건만 남자들은 왜...
- 솔직히 사람을 한 눈에 다 파악한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 사람이란 열 길 물속 같아서 오래 지내고 볼수록 새로운 면이 계속 생겨나는게 장점이자 단점이기 때문이다...
번호 | 별점 | 한줄평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